거의 오르막에선 40킬로입니다. ㅜ.ㅜ 뒷유리에 "최선입니다. 짱나면 추월하세요...배째"라는 문구도 붙여 놨습니다. 어느날에는 제가 초보인줄 알고 뒤에서 저를 놀릴려고 하이빔에 크략션에 오만가지 짓거리를 하길래 쌍깜빡이 켜주고 갓길로 빠졌습니다. 앞으로 가더군요. 뒤에 바짝 붙어서 제가 하이빔에 크락션을 때려졌다니 밟아서 나가는거 끝까지 따라가 줬더니.... 한 200까지 밟아 주었는데.... 연비가 그냥 20킬로에서 14킬로까지 쭈르르르륵~~~ 떨어지더라구요.... 울면서 다시 70킬로로 다운시켜 끌고 퇴근하던게 생각나네요.... 연비가 잘나오는 것 만큼 스트레스도 많습니다. ㅡ,.ㅡ
첫댓글 결국 요새의 한파도
연비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는군요..ㅎㅎ
1000키로 돌파신거보니 말입니다.
만땅 3번 쓰고도 남을 키로수를 한번에 쓰시니
참 대단하신 연비신공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물론 오일도 한몫하고 있다는게 저도 뿌듯하구요.
암튼 발끝 신공의 최고수 중 한분이라는데 저는 한표드립니다~
동장군이 서서히 물러갈때쯤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광재 배상-
대단하시네요...^^
네 사장님 감기 걸리지 마시고 계세요
우와....ㅠㅠ 860키로 타시고도.... 저만큼이나 남으셨네...ㅠㅠㅋㅋㅋ 대단하셔요^^ㅋ
거의 오르막에선 40킬로입니다. ㅜ.ㅜ 뒷유리에 "최선입니다. 짱나면 추월하세요...배째"라는 문구도 붙여 놨습니다.
어느날에는 제가 초보인줄 알고 뒤에서 저를 놀릴려고 하이빔에 크략션에 오만가지 짓거리를 하길래
쌍깜빡이 켜주고 갓길로 빠졌습니다. 앞으로 가더군요. 뒤에 바짝 붙어서 제가 하이빔에 크락션을 때려졌다니 밟아서 나가는거 끝까지 따라가 줬더니.... 한 200까지 밟아 주었는데.... 연비가 그냥 20킬로에서 14킬로까지 쭈르르르륵~~~ 떨어지더라구요.... 울면서 다시 70킬로로 다운시켜 끌고 퇴근하던게 생각나네요.... 연비가 잘나오는 것 만큼 스트레스도 많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