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층 이상이거나, 인스턴트 식품을 주로 먹는 이들 중 속이 늘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된다면, 몸속에 효소 부족을 의심해야 한다. 효소는 우리 몸 구석구석에 존재하면서 소화·흡수·노폐물 배출·해독·살균 작용이 잘 이뤄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효소가 부족하거나 제 역할을 못하면 몸의 신진대사가 잘 안 이뤄져 소화 기능이 저하돼 늘 속이 더부룩하고 변비가 생긴다.
![모아진효소](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ealth.chosun.com%2Fsite%2Fdata%2Fimg_dir%2F2018%2F03%2F05%2F2018030501634_0.jpg)
또한 신진대사가 느려지면서 잦은 피로감을 느끼기도 한다. 효소는 싹을 틔운 곡식이나 씨앗을 섭취 후 소화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몸속 효소를 만드는 대표적인 식품은 현미와 쌀보리, 찹쌀, 무, 버섯, 양배추, 마 등이다. 하지만 인스턴트, 가공식품, 육류를 주로 섭취하는 현대인의 식습관으로는 효소를 충분히 보충하기 힘들다. 이때는 많은 양의 효소를 빠르게 공급해주는 식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국내에 대표적인 효소 제품은 웰리브의 '모아진효소'이다. 웰리브 모아진효소는 현미, 쌀보리, 찹쌀 등 국내산 곡류 25종을 담았다. 또한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엔테로코커스 패슘,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등 1억마리 이상의 혼합 유산균과 나토키나제(대두발효추출분말),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식이섬유)을 함유했다. 이들 유산균은 위산과 열에 강해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모아진효소는 발효식품에서 날 수 있는 특유의 퀴퀴한 냄새를 요구르트 분말을 넣어 없앤 것은 물론, 섭취하기도 쉽도록 만들었다. 이밖에 비타민A·B군·C·D·E을 첨가해 영양 균형까지 맞췄다.
웰리브는 봄철을 맞아 이번 달 30일까지 건강나무 쇼핑몰과 전화로 모아진효소 90포 2박스를 구매하면 60포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05/20180305016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