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일 42 산악회의 앞산 산행 대신 가창 1번 버스를 타고 가창 농협앞에 하차하여
가창교 - 용두교 - 상동교 - 중동교 - 희망교 - 대봉교 - 수성교까지 6810m의 거리를 약100분간을
대구의 심장을 관통하여 금호강에 의지해 낙동강 품속으로 들어가는 신천의 아름다움을 재확인하기 위해 다시
신천 둔치를 걸어 보다.
첫댓글 대구시에서 좀더 신천에 관심을 두고 신천관리를 하면 좋겠다.대구시가지를 흐르는 유일한 江 (?)을 ....
맞아요, 신천 둔치에 벗나무등을 심어 놓으면 참 보기 좋을것 같은데?
첫댓글 대구시에서 좀더 신천에 관심을 두고 신천관리를 하면 좋겠다.
대구시가지를 흐르는 유일한 江 (?)을 ....
맞아요, 신천 둔치에 벗나무등을 심어 놓으면 참 보기 좋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