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상수상자회> 출판기념회 때 그림과 시화도 내걸었는데 김현우의 시화도 2점 있다.
"빗살무늬 토기 앞에서>와 "대성동 고분군"> 등
첫댓글 빗살무늬토기 앞에선 늙은이들에게도그 옛날 옛적황토색 햇살한 주먹씩 곱게 뿌려주고 있네세월과 한 몸이 되는 시적동화 너무 좋습니다 ^^
긴 여운을 주는 게 시가 아닌가 싶습니다.참 좋습니다.^^
첫댓글 빗살무늬토기 앞에선 늙은이들에게도
그 옛날 옛적
황토색 햇살
한 주먹씩 곱게 뿌려주고 있네
세월과 한 몸이 되는 시적동화 너무 좋습니다 ^^
긴 여운을 주는 게 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