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전의 서울 모습들
외국인 선교사가 직접 촬영한 사진들...
외국인의 눈에비친 당시 한국의 서울모습입니다
1. 조선인이 입고 다니는 순백의 옷이 더더욱 신기했을 것입니다.
2.서울은 다듬이질 소리가 끊이지 않는 거대한 세탁소를 방불케 했다더군요.
3.한국의 여인은 남편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온갖 정성을 바칩니다.
그리고 이것을 행복으로 여깁니다.
남대문 전경(1900)
동대문 옹성벽이 희미하게 보이고
서대문을 통과하는 조선군
독립문안 풍경(1907)
모아재 고개
한강여객선(1910)
종로전차 정류장(1903)
남대문 전차 대기소(1919)
마포 나루터(1910)
경인선 기차(1910)
기차를 처음타본 승객들은 기차가 정지하기 전 뛰어내려 사고가 많았다
신행길(1890)
기생의 나들이(1903)
풍구질하는 농부(1904)
여인의 가리개(1900)
나룻배를 건조하던 장소
당시 이거리는 도성에서 제일 넓은 거리였다.
중학천(1907)
청계천(1904)
종로거리(1907)
現 신세계백화점(1903)
종로 나무 시장(1907)
서당풍경(1909)
개화기의 졸업식(1904)
나바위 학생들(1900)
널뛰기(1920)
평양시장 전경(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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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한 풍속 사진 감사히 잘 봤습니다.
귀한자료 잘 감상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살아가시던 시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