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연애만 하는 사람!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그 양 떼를 먹이는구나.”
-아6:3
나는 연애만 하는 사람
하루 종일 날마다...
그래도 시간이 모자라서
잠잘 때조차 꿈속에서 연애하네.
나의 연인은
너무나 훌륭하고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네.
그 이름 부르기도
너무나 아깝고 존귀하지만
나는 숨 쉬듯이 날마다 노래처럼 부르는....
그 이름, 그 이름은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
우주를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_
나는 그분과
날마다 연애하는 사람
예수님의 호흡은 나의 호흡
그분은 바로 나의 생명, 나의 연인_
날 위해
아들을 아낌없이 주신 하나님
날 위해
십자가에서 제물 되신 예수님
날 위해
비좁은 내 마음에 오셔서
나랑 함께 사시는 성령님_
성부 성자 성령
그 이름 삼위일체 여호와 하나님_
그분이 바로 나의 연인이라네.
잠시도
우리는 떨어질 수 없네.
그 누구라도 떼어 놓을 수 없네.
그분의 사랑과 나의 사랑이
불보다 더 뜨거워서
그분과 함께 하는 일들은 다 즐거운 데이트 _
그분 안에서는
쉬운 것도 어려운 것도
고통이나 슬픔조차 모두 일반이라.
나의 연인은
고통과 힘든 시련을 통해
더 큰 기쁨으로 행복을 빚으시네.
그분은 영원토록 누릴
나의 완전한 행복, 나의 영원한 연인.
詩 예은목
S.D.G..J.N.2009.10.31.금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이제 곧 혼인잔치에 직접 참예해야죠
아~멘~~~~~~~
정말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깊은 사랑의 관계에 빠지게 되면 주님과 날마다 연애하게 되지요.보고 싶고 그립고 또 보고 싶고 날마다 가슴시리도록 보고싶은 나의 연인이 되시는 주님이시여 사모하나이다.어서 속히 오시옵소서.마라나타
예은목 목사님의 간증을 올리고 그동안 목사님께서 신부들 카페에 올리신 시를 다시 읽어보았습니다.주님을 연인처럼 사모하시는 목사님의 신앙 참으로 귀하고 아름답습니다.우리의 진정한 연인은 우리의 신랑이 되시는 예수그도이십니다.마라나타
아멘아멘!!!너무 감동적이고 은혜가되네요.
이 까페이 들어온지 얼마 안 되었는데.. 이렇게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것을 실감하게 되네요..그리고 반갑고 도전도 되고 하네요.. 한 대상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다니...
저도 매일 매일 회사에 출근하는대로 카페에 들어가 큰 감동받고있어요
아멘..
아무래도 예수님과 결혼해야 할까봐용..ㅎㅎ
나의 완전한 행복~* 아멘 아멘 주님~!!!!
주님! 주님은 이해할수없어요... 저는 정말 오이지이거든요 (오_ 오만하고 이_이기적이고 지_지?맞고)그런데도 주님은 절 사랑하신데나 뭐라나~ 거기다 못생기고 거기다 나만 사랑해주기바라고 또 제가 필요할때만 애교부리면서 ...주시기만 바라죠~ 그런 저를 너무나 사랑하신데요 ㅋ ㅋ 배신안하는 애인은 정말 주님밖엔 없어요~ㅎ 그런데 사실 저두 주님 무지무지 사랑해요 ♥♡
예은목..목사님이셨군요..아름다우신 분이네요.. 감사드립니다..
나의 연인은 고통과 힘든 시련을 통해 더 큰 기쁨으로 행복을 빚으시네....아멘 !!!
고통스럽도록 주님만을 사랑하기를 .............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주님을 연인으로 연애하는 심정으로 그 마음을 표현하시는 마음! 멋지십니다.우리는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이기에 신랑이 오심을 기다리는 것은 너무나 당근이죵~. 주님~! 사랑해용~!!!
하루빨리 예수님과 결혼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