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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으로부터 매실밭을 관리를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같은직장동료였던분과
함께 허락을 했다.
우리는 전혀 매실밭을가꾸는데는 무뢰한우리가 2월부터 매실나무가지를 전정도하고
거름도뿌리고 농약도하고 열심히가꾸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매실을가꾸는것이 쉽지는 않았다.
6월초까지는 매실열매가 참좋았는데 몇일지나서 매실을밭을가서보니 매실이 병이들어가고
있었으며 병이든매실을 둘이서 따내고 하여 어느정도는 좋았다.
그래서 작년 예로보아서 6월20일경부터 매실을 수확 할려고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매실상태가
좋지않아 13일부터 매실수확을 하기로 앞당겼다.
매실따는 사람 3명과 한사람은 선별 4명이서 일읋했으나 매실수확량이 작년배이하로 떨어져
고용했던 인부를 인건비때문에3일간만 일을하고 둘이서 매실을따고 한사람은 선별 작업을하여
6일만에 일을 끝마쳤다.
물량이 작년의 배이하로 감소하고 매실값이 많이하락하여 2백3십만원 경비가 들었는데
그돈이 나올지?
돈도중요하지만 그동안 육체적으로 일을하느라 고생도했지만 많은것을배웠다
힘들게 일을 한 농민들이 보람을 느껴야하는데 그렇지않다는 것을 이번기회 알게되었다.
힘들게 한 만금 농민들이 보람을 느낄수있도록 농민들을 위해서 정부에서 시책에 많은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것을느끼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