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을 지키지 못해,
표현의 자유를 지키지 못해,
헌법을 지키지 못해,
민주주의를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국회의원 같지 않은 국회의원,
옆집 아저씨 같은 국회의원...
이것 저것 재보고 행동하는 노회한 정치인이 아니라 순진한 정치인
까꿍 최문순 요정...
그래서 미디어 이슈에 올인하는 미디어 정치인
MBC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사장에 이어 국회의원이 된 입지전적 인물이지만,
그 국회의원 자리 미련 없다고 국회의장한테 던져두고 홀연히 국회를 나왔지만,
그 밑에 있는 보좌관들은 실업급여도 끊겨 죽을 맛이었다는...
1인시위 최문순...
소개하려면 할 말이 너무 많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무릎팍, 아니 이마팍 도사에서 만나시라..
오늘 오후 8시 615 TV에서 생중계한대요
첫댓글 진땀나게 수고하신 트리스탄 형과 나비날아양과 동네북~ 고생하셨습니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