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꼬대하는 축구장(강지인)

<p><img title="잠꼬대하는 축구장" id="mainImage" alt="잠꼬대하는 축구장"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yes24.com%2Fmomo%2FTopCate990%2FMidCate002%2F98918489.jpg"></p><p><br></p><p><강지인 글/ 김현지 그림/ 꿈바라기>  초판발행일 : 2016년 10월 29일</p><p><br></p><p><br></p><p><br></p><p><br></p><div class="communtyHide" id="contents_author"> <h2><img title="저자 소개" alt="저자 소개"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yes24.com%2Fsysimage%2FdetailN%2Fst_author.gif"></h2> <p class="name tcolor04">글 : 강지인</p> <p id="contents_authoretc_text0">2004년 아동문예 동시부문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2007년 황금펜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경기문화재단, 대산문화재단에서 창작 지원금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할머니 무릎 펴지는 날」이 있으며 초등학교 교과서에 「꼬물락꼬물락」이 실려 있습니다. </p><p><br></p><p><br></p> <p class="name tcolor04">그림 : 김현지</p> <p id="contents_authoretc_text1">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패션디자인을 전공하고 전문 잡지에 그림이 소개되었으며 아리아 크리스티안, 문카 주얼리, 그리어 윌슨 등과 함께 작업하였습니다. 전공인 텍스타일을 연구하며 자신만의 일러스트를 계속 그려 나갈 예정입니다. </p></div><p> <br></p><div class="communtyHide OZHIDE"> <h2></h2></div><p><a name="contentsConstitution"><br></a> </p><div class="communtyHide"> <h2><img alt="목차"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yes24.com%2Fsysimage%2FdetailN%2Fst_index.gif"></h2> <p id="contents_constitution_text0"><span class="more_contents">시인의 말<br><br>제1부 생각하는 의자<br><br>봄풀 / 보조개 / 뱀의 겨울잠 / 붕어빵의 세계 / 생각하는 의자 / 바퀴 / 판자촌 / 코끼리 숨기기 / 길 / 옥수수수염 / 우리 이모<br><br>제2부 엄마가 되기 전 엄마<br><br>달리는 방귀 / 장풍 / 엄마가 되기 전 엄마 / 볶기 / 보글보글 / 찢어진 축구화<br>기 싸움 / 일요일 / 깜빡깜빡 / 엄마의 가계부 / 하늘을 나는 배추 잎 / 낙타가 된 삼촌 / 된장<br><br>제3부 여우의 책<br><br>말은 원래 눈물이었을까? / 돌덩이 / 여우의 책 / 코뿔소 / 얼음땡 / 사과 / 시치미/ 김밥 / 잠꼬대하는 축구장 / 숨바꼭질 / 수요일의 생각<br><br><br>제4부 종이 위의 눈사람<br><br>소라껍데기 잠 / 오줌 싼 날 / 대롱대롱 / 우산 속 동화 / 마음대로 / 과자귀신 / 종이 위의 눈사람 / 횟집 수족관 속 물고기 / 혼밥 / 장미 / 숨바꼭질하는 그림자<br><br>해설 - 김륭</span> </p></div><p> <br></p><p> <br></p><div class="communtyHide OZHIDE"> <h2><img title="추천평" alt="추천평"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yes24.com%2Fsysimage%2FdetailN%2Fst_recommComment.gif"></h2> <p class="recommComment" id="contents_recommend_text0">아이들의 현실은 불행하지만, 아이는 이야기를 통해 행복을 만들 수 있다. 이런 사실을 믿는 작가의 서사는 아름다울 수밖에 없다. 그것은 삶에 찌든 모든 우리에게 ‘아이처럼’ 있을 수 있는 시간과 눈사람 같은 달콤한 사랑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강지인 시인의 서사 속 화자로 등장하는 아이들은 평범한 일상에서 꿈의 세계로 들어가려고 발칙한 몸짓으로 애를 태우기도 한다. 엄마와의 싸움으로 이야기와의 싸움으로 현실에 없는 꿈과의 싸움으로 만들어 내는 화음. 그 아름다운 화음으로 만들어 내는 합창이 동시라면 강지인 시인은 분명 아름다운 지휘자다. 연이어 나올 그의 세 번째 동시집이 기대되는 이유다. <span class="tbold">- 김륭 (시인)</span> </p></div><p> <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