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무더위를 뚫고 경주 안압지 연꽃단지로 향했다.
연꽃도 오랫만이고, 안압지를 보는것도 몇 십년만이라 더운 날씨에도 슬슬 기대가 된다.
경주사람들에게 맛있다고 소문난 '황남맷돌순두부'에서 시원한 콩국수 한그릇하고 안압지로...
바로 옆에있는 부용화 단지
'안압지'로 알고 갔었는데, '동궁과 월지'로 이름이 바뀌어졌다.
첫댓글 오래전에 안압지에서 야경을 한번 찍어봤다오.그런데 초보 시절이라 엉망...경주 안압지 인근에는 연꽃단지가 유명하지요.
첫댓글 오래전에 안압지에서 야경을 한번 찍어봤다오.
그런데 초보 시절이라 엉망...
경주 안압지 인근에는 연꽃단지가 유명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