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자료 ◈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신 사람

[포도나무]

◀ 오늘의 말씀 ▶

♥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 (사도행전 18:4) ♥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신 사람

 
♥ 찬송 /  359
♥ 본문 /  사도행전 18:1-4               
                       
 
 
사도 바울은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증거 하기 위하여 그의 삶을 헌신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헌신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가는
 곳 마다 그를 돕는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곁에 붙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에도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가 나오는데 이들은 
사도 바울과 함께 거하며 함께 일을 하면서 사도 바울을 돕게
됩니다. 이들은 로마에서 추방을 당하게 되어서 그리로 오게 
되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과정까지도 하나님의 뜻으로 
선하게 이용하셔서 서로 좋은 동역자를 만나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덕분에 바울은 유대인과 헬라인 모두에게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며 세례를 베풀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 나와 함께 거하는 내 가족, 나와
함께 공부하는 내 친구, 나와 함께 일하는 동료, 이 모든
사람들이 바로 하나님께서 내게 보내주신 소중한 동역자들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돕고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마음과 힘을 모아서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우리의 만남은 주님의 은혜라오 우리의 모임은 주님의 축복이
라오 우리는 하나님나라 위해 지음 받았으니 우리를 하나님나라
위해 충성되게 하소서‘ 이 찬양을 통해서 서로를 축복하고 
격려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기도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서로 만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서로 부족함을 채워주며 서로 도와줌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더욱 널리퍼지도록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삼이]

옛말을 인용 하지 않더라도,"三人之行 我師之焉" 나 보다 못난 사람,잘난 사람,붙여 주심에 배우라는 말씀..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