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암산(225m)-수산(자웅산.雌雄山,263m)-금병산(294m)종주산행
1. 산행일자 ; 2017.11.08(수) 날씨 : 흐리고. 안개. 온도 ; 최저 14.4℃ 최고 17℃
2. 산 행 지 : 운암산(225m)-자웅산(雌雄山,수산,263m)-금병산(294m)종주산행/파주 법원
3. 산행코스 : 법원읍도서관-원형 로타리-법원새마을2교-도로공사 다리밑 우측길-공사중 도로-외딴집-약수터-톨탑-팔각정-안부사거리-우측길-칼바위-운암산(225m)-자웅산(수산,263m)-임도(이정표)-임도-벙커깃봉-임도(이정표)갈림길-송전탑봉(1)-송전탑봉(2)-금병산(294m)-발랑1리 버스정류장
4. 산행거리 : 13.3km
5. 산행시간 : 5시간 46분(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6. 누 구 랑 : 나홀로
□ 교 통
=. 갈 때 : 의정부 면허시험장 버스정류장-35번 버스승차-법원읍도서관 버스정류장 하차
=. 올 때 : 발랑1리 버스정류장-15번 버스승차-검전삼거리 하차-10번 버스승차-법원리 우체국 버스정류장하차-35번 버스승차-의정부 면허시험장 버스정류장 하차
□ 산 행 기
오늘은 파주 법원도서관 뒤편 초리골의 암산-삼봉산-비학산-장군봉-매바위로 이어지는 비학산 산행을 여러 번을 하였으나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르지 못하였던 법원도서관 앞에 위치한 운암산과 수산(자웅산)그리고 금병산을 오르기로 하고 아침 일찍 집을 나서 의정부면허시험장 앞 버스정류장에서 35번 버스를 타고 한참을 달려 법원리 도서관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좌측으로 보이는 회전 로타리로 걸어가 우측 서울, 금촌 방향으로 조금 걸어가 법원새마을2교를 지나 공사 중인 도로 밑을 지나서 우측 길을 따라 가고 공사 중인 도로를 약100여 미터 걸어가면 좌측으로 집한 채가 보이는데 정문으로 걸어가다가 좌측 철조망 옆의 길을 따라 조금 걸어가면 약수터를 만나 한 모금 목을 축이고 본격적인 산행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서서히 걸음을 이어 작은 오르막 등로를 오르고 다시 안전 밧줄이 설치된 오르막을 올라 능선에 올라서자 가벼운 발걸음으로 편안하게 걸어가다 만나는 이정표(←돌탑전망대 440km ↑오류골 대능1리 960km →약수터 380km)을 지나고 나무의자가 설치되어 있는 쉼터봉을 뒤로하고 걸어가다 만나는 이정표(←돌탑전망대 350km →약수터 570km ↓수산(자웅산)1.180km ↑오류골 대능1리 780km)을 지나고 나무계단을 올고 기묘하게 놓여 있는 바위들고 돌탑을 지나 팔가정자에 도달하여 잠시 숨을 고르고 이정표(←약수터입구 920km ↑수산(자웅산)1,030km →오류골 대능1리 810km)을 확인하고 수산방향으로 걸음을 이어 내리막을 내려가고 다시 만나는 이정표(←수산(자웅산)850km ↓약수터입구 900km →돌탑전망대 180km)을 통과한고 잠시 안부의 이정표(←수산(자웅산)730km ↗어둔동 삼방리 ↓돌탑전망대 300km)에서 삼방리 방향으로 산행을 이어가고 작은 억새밭을 지나 커다란 소나무가 서있는 곳에서 조망을 잠시 즐기고 걸음을 이어 등로를 따라 걸어가자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좌측 채석장방향의 위험한 칼바위를 신경을 곤두세우며 통과를 하고 오르막을 오르자 바위로 되어 있는 운암산에 올라선다.
운암산(225m)정상
정상은 바위로 되어 있고 정상을 알리는 아무런 표지가 없어 준비해간 정상표지의 시그널을 나뭇가지에 걸어놓고 인증을 하고 시야가 조금 트여지는데 안개로 인하여 조망을 즐 길수가 없어 발걸음을 내딛어가고 다시 만나는 이정표(←수산(자웅산) 400km ↓법원리(여래암.보신사) ↑어둔동 삼방리)를 지나서 암릉의 능선을 걷고 소나무가 우거진 등로의 오르막을 오르다가 만나는 이정표(←수산(자웅산)110km ↑금병산 7,450km →돌탑전망대 630km)을 지나 잠시 후 수산(자웅산)에 도달한다.
수산(자웅산,263m)정상
정상은 약간의 암릉으로 자그마한 표지석이 자리하고 있어 인증을 하고 이곳 또한 시야가 거침없이 확 트여 있어 조망을 만끽하려고 하였으나 역시 안개로 인하여 조망을 만끽하지 못하고 금병산 갈림길의 이정표로 되돌아 내려와 금병산 방향으로 발걸음을 이어 수북이 쌓여 있는 낙엽을 밟으며 등로를 걸어가고 군부대 참호마다 등로옆에 세워져 있는 표지와 좌측 골프장을 끼고 한참을 걸어가다 커다란 바위가 있는 오르막을 올라서서 우측방향으로 산행을 이어 가니 임도을 만나는데 이곳의 이정표(←금병산 5.2km ↑수산(자웅산)2.4km)을 확인하고 임도를 따라 걸어가다가 깃대가 서있는 벙커봉을 지나서 계속 임도를 걸어가자 다시 만나는 이정표(←금병산 3.2km ↗수산(자웅산) 4.4km)을 지나고 크고 작은 오르막을 하다 만나는 이정표(←등산로 →등산로)을 지나고 골프장의 환기통을 지나 안전로프가 설치되어 있는 오르막을 올라서고 만나는 이정표(↑발랑3리 4.3km →금병산 1.85km)을 확인 하고 계속하여 산행을 이어 안전로프가 설치된 오르막을 오르고 바위 능선을 지나 봉우리에 올라서서 만나는 이정표(↑발랑3리 5.15km →금병산정상0.8km)을 지나고 벤취가 있는 쉼터를 지나서 만나는 이정표(←발랑3리 5.6km →금병산정상 0.15km ↓건대농원입구 1.35km)을 뒤로 하고 약간의 오르막을 오르자 넓은 금병산에 이르른다.
금병산(294m)정상
정상은 팔각정자와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자그마한 정상석이 자리하고 있어 인증을 하고 준비하여간 정상 표지의 리본을 표지석 옆 나뭇가지에 매달아놓고 안개로 인하여 뚜렷하지 않는 조망을 잠시 즐기다가 팔각정옆 등로으; 바위들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니 좌측방향으로 밧줄이 설치되어 있는 급 내리막을 조심스럽게 내려가자 만나는 이정표(←발랑1리 1.6km ↓금병산 정상 0.3km →발랑1리 0.5km)에서 좌측 발랑1리 1.6km 방향으로 산행을 이어가다 다시 만나는 이정표(←금병산 정상 0.5km ↓발랑1리 1.4km →금병산 정상 0.4km)을 지나고 잠시 후 만나는 이정표(←발랑1리 1.2km →금병산 정상 0.7km)을 지나 체육시설의 봉우리를 뒤로 하고 잠시 후 하천과 도로 공사 중인 날머리에 내려서서 우측 도로를 따라가다가 바랑교를 건너 발랑1리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므로 오늘도 긴 여정의 나홀로 즐겁고 행복한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