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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데산
산행코스;옥계주차장-옥녀교-정상-곰바위봉-비룡폭포-호박소-옥계주차장 산행시간;약4시간30분 산행설명; 경성북도 영덕군의 달산면 옥산리에 있는 산이다(고도 : 646m). 포항시 죽장면과 영덕군 남정면 및 달산면 3면의 경계에 있다. 서쪽 사면은 옥계계곡으로 이어진다. 옛 지도에는 '소지산(所之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광여도』(영덕)를 비롯한 대부분의 군현지도들과 『여지도』(경상도) 등의 도별 지도에도 같은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 현재 명칭과 옛 명칭을 연결시켜주는 단서는 『조선지형도』에서 확인된다. 표기하면서 '바'를 소(所)로 '데'를 지(之)로 하여 '所之山' 혹은 '所矣山'으로 변형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바데산의 원래 이름이 '해월봉(海月峰)'이라는 설이 있다. 해월 즉 바다와 달을 연음하여 부르다가 변음되어 '바달기산', '바들기산' 혹은 '바데산'이 되었다는 것이다. 현재 바데산 서쪽 자락에 있는 옥산리 해월(海月) 마을의 다른 명칭으로 '바들기'라는 명칭도 있다고 한다 다대산은 옥계계곡의 침수정을 비롯하여 38경의 비경을 자랑하고있다. 뒷쪽 계곡으로는 정방골 물침이골을 끼고잇어 골 마다 담과 소 암반과 폭포등이 즐비하게 있다.비룡 폭포는 20m높이에서 쏟아지는 폭포이다. 병풍같이 둘러싼 바위사이로 낙차를 이루며 떨어지는 폭포는 용이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날아오르는듯 하여 비룡 폭포라 불러졌으며 비룡을 돌고 나오는 골바람도 얼음처럼 시원하다~ 쟁반처럼 넓직하고 맑은물이 넘칠듯 담긴 이곳이 호박소라는 명소이다. 물이맑고 투명하여 바닥이 내려다 보이며 ♥(하트) 모양으로 물이고여 찾아오는 등산객에게 사랑을 전해 준다. 특히 반딧불이가 자생하여 운무가 낀 밤에는 반딧불이 호박소 위를 날아 다니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한다.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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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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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달은 산행때마다 비가오니 비하고 인연이
있는 것인지, 한편으로는 생명의 원천이니까요.
싫지만은 않네요,수고 많았습니다.
이번에도 완주를 해 주셨읍니다
감사합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다른 회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해 주기 위해 튼튼한 돌다리를 놓아주신데 대해서 박정만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별 말씀을 다 하시는군요~~
우중 산행 재미있었습니다..
다음 산행 때 봅시다 감사합니다^^
예 알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