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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3월 2일 사순 제4주일 가해
빠다킹 추천 0 조회 744 08.03.02 04:5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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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02 06:25

    첫댓글 우리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신부님의 말씀 묵상하게 해주셔서 오늘도 기쁘고 행복합니다. 주님 은총 안에 신부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기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감사드립니다

  • 08.03.02 06:40

    오늘은 주일학교 개학하는 날입니다. 주님의 말씀 신부님을 통해 가슴에 잘새기고 아이들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08.03.02 08:31

    ..감사합니다.

  • 08.03.02 11:39

    함께 산다는것..쉬운듯하나 어려운일이예요. 함께 사는일에서 종종 하느님과 함께임을 잊고 있었어요. 사회의 가장 작은단위는 가족이라고 하지만, 엄밀하게 보자면 가장 최소단위는 '나와 하느님'일거예요. 공동체의 시작은 각자 하느님과 함께하는 한사람 한사람이겠지요. 진실로 봐야할 것을 못보는 사람들..예수님이 함께 계신것을 모르는 사람들.. 태생소경은 예수님께 치유받고 눈을 떴고, 그분을 정확히 보았어요. 그의 부모나, 바리새인들은 소경과 같은 경험을 하지못했고요. 저 자신이 죄를 느끼고 회개하기위해 간절하게 낫기를 바랬을때, 그리고 용서받았을때 그때만이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을 알게될거예요.

  • 08.03.02 11:42

    제 자신이 진정으로 나았다면, 죄에서 풀려났다면, 예수님을 증거하게되겠지요.. 가끔, 아니 종종... 태생소경의 부모처럼, 남의 시선이 두려워 피하기도했고, 내일이 아니라고 나몰라라 한적도 있어요..매일매일 성찰하면서 얼마나 많은시간을 예수님과 함께하려고 노력해야하는지 알겠어요. 신부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08.03.02 19:38

    하느님의 일을 드러나게 하는것...제가 해야 할 일임을 알았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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