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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찍다
洪 海 里 싱싱하고 방방한 허연 엉덩이들 죽 늘어섰다 때로는 죽을 줄도 알고 죽어야 사는 법을 아는 여자 방긋 웃음이 푸르게 피어나는 칼 맞은 몸 바다의 사리를 만나 한숨 자고 나서 얼른 몸을 씻고 파 마늘 생강 고추를 거느리고 조기 새우 갈치 까나리 시종을 배경으로, 잘 익어야지, 적당히 삭아야지 羽化가 아니라 죽어 사는 生 갓 지은 이밥에 쭉 찢어 척 걸쳐놓고 김치! 셔터를 누른다. 수선화 - 꽃별(해금연주)
편집: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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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 낭송시
김치, 찍다 /홍해리님
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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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
07.08.2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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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리洪海里
07.08.24 05:45
첫댓글
저 위의 세 여자분들 좀 보세요!
별희
작성자
07.08.25 18:16
저 찰나의 순간에 김치
스마일
찰깍
곰삭은 김치맛이 詩맛보다 더 할까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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