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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3월 9일 사순 제5주일 가해
빠다킹 추천 0 조회 650 08.03.09 03:1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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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09 05:08

    첫댓글 어렵고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친절 한 가지를 베풀어 보세요. 하신 신부님 말씀꼭 명심하고 실천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부님 덕분에 오늘 주일 새아침 기쁘고 행복합니다. 신부님 주님안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들 기도드립니다. 아멘

  • 08.03.09 07:33

    ..감사합니다.

  • 08.03.09 11:00

    모두가 나자로의 죽음을 애통해하며 울었을때 예수님도 마음이 북받치고, 산란하고, 우셨다고 한 부분이 마음에 남아요..예수님은 나자로의 죽음에도 슬프셨겠지만, 함께했던 한사람 한사람들의 슬픔도 함께 느끼셨을거예요. 자신의 슬픔을 넘어서 타인의 슬픔까지도 아파하는,,,슬퍼하는 그들때문에 슬픈...부활은 하느님을 위한것도, 예수님을 위한것도 아닌, 우리모두를 위한 것이었어요. 나만의 슬픔을 떠나서, 나와 연관된 이들만의 슬픔을떠나서, 나와는 무관한 이들의 슬픔까지 함께 아파할 수 있다면 한사람 한사람이 그러하다면..세상은 그 자체로 하느님나라일거란 생각이들었어요. 제겐 부족한 부분인 타인과 공감하는것.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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