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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ㄱ]
가드락거리다; 버릇없이 경망스럽게 도도히 굴다.
가들막거리다; 신이 나서 도도하게 굴다.<거들먹거리다.
가리틀다; 1.잘 되어 가는 일을 안되도록 틀다 2.남의 횡재에 무리하게 한 몫을 정하다.
가말다; 일을 맡아 처리하거나 재량하다.
가무리다; 1.몰래 훔쳐서 혼자 차지하다 2.흔적도 없이 후무리거나 먹어 버리다.
가위다리치다; (물건을) `×' 모양으로 서로 어긋나게 걸치어 놓다.
가재치다; 샀던 물건을 도로 무르다.
가축; 알뜰히 매만져 잘 간직함.
가탈부리다; 일이 잘 진행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조건.
간살부리다; 간사스럽게 아양을 부리다.
간질밥먹이다; 남의 살을 간지럽게 건드리다.
갈서다; 나란히 서다.
감쳐물다; 아래 위 두 입술로 서로 약간 겹치도록 붙이면서 입을 꼭 다물다.
값놓다; 값을 정하다.값을 지정하여 말하다.
값닿다; 기대하는 상당한 값에 이르다.
강울음; 억지로 우는 울음.
거니채다; 낌새를 알아채다.
거불거리다; 격에 맞지 않게 자꾸 까불다.
걷몰다; 거듬거듬 몰아치다.
검잡다; 거머잡다의 준말.
게걸스럽다; 욕심껏 마구 먹어대다.
게정; 1.불평을 품고 떠드는 말과 행동 2.심술.
겨집얼이다; 장가들다.장가들이다.
겯고틀다; 서로 지지 않고 이리 걸고 저리 틀어 짖궂게 버티다.
곁부축; 1.겨드랑이를 붙들어 걸음을 돕는 짓 2.곁에서 일,말을 도와주는 짓.
고리다; 1.썩은 풀이나 썩은 달걀 냄새 같다 2.하는 짓이 잘고 다랍다.
곧추뜨다; 1.아래 위가 곧게 뜨다 2.눈을 부릅뜨다.
곰바지런하다; 일은 잘하지 못가나 꼼꼼하고 바지런하다.
곱작거리다/대다; 황송하여 상대방 앞에 연하여 머리를 숙이고 몸을 굽히다.
공상볼기; 동무들끼리 장난으로 치는 볼기.
관디목지르다; 옛날 벼슬이 낮은 이가 높은 이에게 경례를 하다.
괘괘이 떼다; 점잖게 잘라서 거절하다.
괘꽝스럽다; 말이나 짓이 엉뚱하게 이상야릇하다.
괘사; 변덕스럽게 익살부리며 엇가는 짓.*엇가다;사리에 어그러지게 나가다.엇나가다.
괘사; 우습고 변덕스럽게 익살부리며 엇가는 짓.
괘장을부리다; 1.찬성한 일에 갑자기 딴전을 부리다 2.생급스럽게 그럴 듯한 말로 일이 안되게하다.*
괘장;처음에는 제법하다 딴전을 부림.*생급스럽다;하는 말이나 짓이 뜻밖이고 갑작스럽다.
괭이잠; 깊이 잠들지 못하여 자주 깨면서 자는 잠.노루잠과 같은 뜻.
괴덕스럽다; 실없고 번잡스럽다.
구가마하다; 곡식을 넣은 가마니를 법식에 맞추어 묶다.
구기박지르다; 몹시 구기르다.구박지르다.
구두덜거리다; 못마땅하여서 혼자 군소리하다.
구듭(을)치다; 귀찮고 괴로운 남의 뒤치다꺼리를 하다.
구무럭거리다/대다; 몸을 천천히 자꾸 움직이다.
구어박다; 사람이 한군데서 아무 변동을 못하고 지내다.
구유전뜯다; 남에게 돌봐 주기를 청하다.
그느르다; 보호하여 돌보아 주다.
그악하다; 1.장난이 지나치게 심하다 2.사납고 모질다.
기이다; 1.일이 드러나지 않도록 하다 2.(무슨 일을)바른대로 말하지 않고 숨기다.
[ㄴ]
나부대다; 철없이 가볍게 납신거리다.
나수다; 1.내어서 드리다 2.높은 자리로 나아가게 되다.
나지리보다; 품이 낮게 경멸하다.
나쪼다; 어른 앞에 나오다.
남상거리다/대다; 욕심이 나서 목을 길게 빼어 늘이고 자꾸 넘보다.
납신거리다; 입을 재빠르고 경망하게 놀리며 재잘거리다.
내물리다; 어떤 한계 밖으로 내어서 물러나게 하다.
내박치다; 힘있게 집어 내던지다.
내발리다; 1.겉으로 환하게 드러나 보이다 2.생각이나 태도가 겉으로 드러나게 하다.
너스레; 남을 농락하려고 늘어놓는 말이나 짓.
너울가지; 남과 잘 사귀는 솜씨.
널이다; 1.폐를 끼치다 2.귀찮게 하다.
넘나다; 분수에 넘치는 짓을 하다.
넘을다; 점잖으면서도 언행을 흥취있고 멋지게 하다.
넨다하다; 어린 아이 또는 아랫 사람을 사랑하여 너그럽게 대하다.
눅설거리다; 말소리를 낮추어 숙덕거리다.
느물거리다; 말이나 행동을 흉물스럽게 하다.
늑줄주다; (아랫 사람에게)엄한 감독을 늦추어 조금 자유롭게 하다.
는정거리다/대다; 정도가 좀 강하게 는적거리다.*는적는적;(썩거나 삭아서) 힘없이 축축 처지는 모양.
늘키다; 울음을 시원하게 울지 못하고 꿀꺽꿀꺽 참으면서 느끼어 울다.
능두다; 충분히 여유를 두다.
[ㄷ]
대서다; 1.뒤를 따라 서다 2.바싹 가까이 서다 3.대들어서 항거하다.
대지르다; 찌를 듯이 날카롭게 대들다.
더미씌우다; 남에게 허물,책임 등을 넘겨지우다.
더뻑; 앞을 헤아리지 않고 경솔하게 덮치듯이 행동하는 모양.
도리머리;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거부의 뜻을 표하는 짓.
도섭부리다; 모양을 바꾸어 다른 모습으로 변하다.*도섭;수선스럽고 능청맞게 변덕을 부리는 짓.
돋치다; 1.돋아서 내밀다 2.값이 오르다.
돌라방치다; 소용되는 것을 빼돌리고 그 빈 자리에 딴 것을 대신 넣다.
돌라주다; 몫몫이 나누어 여러구너데 나누어 주다.
동곳빼다; 잘못을 인정하고 굴복하다.
동치다; 칭칭 휩싸서 동이다.
되들다; 얄밉게 얼굴을 쳐들다.
되술래잡다; 잘못을 빌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남을 나무라다.
되작거리다; 물건을 찾느라고 이리저리 들추어 뒤지다.
두남두다; 1.편들다 2.가엾게 여겨 도와주다.
두발당성; 두 발로 차는 발길질.
둥개다; 일을 감당하지 못하고 쩔쩔매다.
둥싯거리다; 몸이 굼뜨게 움직이다.
뒤발하다; 온몸에 뒤집어 써서 바르다.
뒤뿔치다; 남의 밑에서 그의 뒷바라지를 하여 도와주다.
뒤스럭거리다; 1.손을 연해 이리저리 뒤치다 2.무엇을 자꾸 이리저리 뒤적이다 3.변덕을 부리며 부산
하게 굴다.뒤스럭대다.
뒤스르다; 일이나 물건을 가다듬느라고 이리저리 바꾸거나 변통하다.
뒷귀먹다; 어리석어서 사물을 잘 이해하지 못하다.
드레질; 사람의 됨됨이나 물건의 무게를 헤아리는 짓.
드새다; 길을 가다가 집을 잡아들어 밤을 지새다.
듣보다; 무엇을 찾아 살피느라고 뜻을 두어 듣고 보고 하다.
들고나다; 1.남의 일에 참견하여 일어나다 2.집안의 물건을 팔려고 가지고 나가다.
들고파다; 한 가지에 대해 열심히 연구하다.
들그내서다; 안에 들어 있는 물건을 함부로 뒤져 끄집어 내다.
들떼리다; 남의 감정을 건드려 덧내다.
들레다; 야단스럽게 떠들다.
들맞추다; 겉으로 얼렁거려 남의 비위를 맞추다.*얼렁거리다;자꾸 얼렁얼렁(남의 비위를 맞추려고 아
첨하는 모양)하다.
등달다; 1.일이 몹시 급하게 몰려 등이 화끈하여지다 2.(일이 뜻대로 되지 않거나 다급할 때) 몹시
안타깝고 애가 타다.
떠둥그뜨리다; 떠들쳐 엎거나 옮기다.
떠들치다; 1.조금 힘있게 들치다 2.남의 비밀을 들추어 내다.
떠세; 돈이나 세력을 믿고 젠체하며 억지를 쓰는 일.
떠죽거리다; 1.젠 체하고 되지 못하게 지껄여 대다 2.싫은 체하고 사양하다.
[ㅁ]
마구발방; 법도 없이 마구 하는 언행.
말전주; 이쪽 저쪽 다니면서 좋지 않게 전하며 이간질 하는 짓.
몽따다; 알고 있으면서도 일부러 모르는 체 하다.
몽태치다; 남의 물건을 슬거머니 훔치어 가지다.
무람없다; 어른이나 친한 사이에 예의를 지키지 않다.
물고(를)내다; 1.죄인을 죽이다.사형에 처하다 2.<속>죽이다.
물고(를)올리다; 죄인을 명령에 따라 죽이다.
물보낌; 여러 사람을 모조리 매질함.
뭇방치기; 주책없이 함부로 남의 일에 간섭하는 짓.또 그 무리.
뭉그대다; 제 자리에서 몸을 그냥 비비대다.
뭉때리다; 1.능청맞게 시치미떼다 2.할 일을 일부러 하지 아니하다.
밉둥이다; 어린 아이가 미운 짓을 하다.
[ㅂ]
바동거리다; 자빠지거나 주저앉아 매달리거나 또는 신체의 한부분에 구속당하여 팔다리를 자꾸 내저
으며 몸을 움직이다.
바르집다; 1.오므라진 것을 벌려 펴다 2.숨은 일을 들추어 내다 3.작은 일을 크게 떠벌리다.
바장이다; 부질없이 짧은 거리를 왔다갔다 하다.
박쥐구실; 이리저리 붙어 지조가 없이(자기 이익만 위하여)하는 행동의 비유.
반지빠르다; 언행이 교만스러워 얄밉다.
반춤; 춤추는 것같이 흔들거리는 동작.
밤내다; 도둑놈들에게 형벌을 주어 그 죄상을 자백하게 하다.
배내밀다; 남의 요구에 버티고 응하지 않다.
배냇짓; 갓난 아기가 자면서 웃거나 얼굴을 찡그리는 짓.
배밀이; 1.어린 아이가 엎드려서 배를 바닥에 문칫문칫 밀면서 기어가는 짓 2.씨름에서 들재간의 하
나.상대방을 배로 밀어서 넘어뜨림 3.나무를 켤 때에 기계톱에 나무를 배로 밀어서 먹이는 일.
배퉁기다; 제 뱃심만 믿고 남의 말에 응하지 않다.
배트작거리다;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약간 배틀거리며 걷다.
벋대다; 순종하지 안혹 힘껏 버티다.
벙벙하다; 1.얼빠진 사람처럼 아무 말이 없다 2.물이 넓게 밀려오거나 흘러가지 못하여 가득 차 있다.
벼기다; 우기다.고집하다.
부개비잡히다; 하도 조르기 대문에 자기의 본의 아닌 일을 마지 못하여 하게 되다.
부르대다; 남을 나무라다시피 야단스럽게 떠들어대다.
부르쥐다; 힘들여 주먹을 쥐다.
부수지르다; 닥치는 대로 마구 부수다.
부스대다;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자꾸 군짓을 하다.*군짓;아니 하여도 좋은 짓.
불걱거리다/대다; 1.질긴 물건을 입에 많이 물고 연해 씹다 2.(빨래를)자꾸자꾸 거칠게 주물러 빨다.
불주다; 남에게 큰 곤욕이나 해를 입히다.
불쩍대다; 빨래를 빨 때 두손으로 시원스럽게 비비다.
비나리치다; 아첨을 해가며 환심을 사다.
[ㅅ]
사리물다; 이를 악물다.
산망스럽다; 언행이 경망하고 잘다.
새롱거리다/대다; 1.경솔하고 방정맞게 야불야불 계속해서 지껄이다 2.남녀가 점잖지 못한 말이나 행
동으로 서로 희롱하다.
새무룩하다; 1.못마땅히 여기어 말이 없이 뾰로통해 있다 2.날이 흐리어 그늘지다.
새물거리다/대다; 이 빠진 노인이 입 언저리를 연방 움직여 힘없이 웃다.또는 입술을 약간 샐그러뜨
리며 소리없이 자꾸 웃다.
새살거리다/대다; 상글상글 웃으면서 재미있게 지껄이다.
새살스럽다; 성질이 차분하지 못하여 실없이 숴선부리기를 좋아하다.
새치름하다; 1.약간 시침하다 2.샐쭉하다.
새치부리다; 몹시 사양하는 체하다.
생청붙이다; 모순되는 말을 시치미떼고 하다.
서낙하다; 장난이 너무 심하다.
서릊다; 1.좋지 못한 것을 쓸어 치우다 2.설거지하다.
서털구털; 언행이 침착하지 못한 모양.
설다루다; 서투르게 다루다.
셈들다; 사물을 분별하는 슬기가 생기다.
셍기다; 1.이말 저말을 연달아 주워대다 2.남에게 일거리를 잇따라 대어주다.
소스치다; 몸을 솟치다.
소양배양하다; 아직 어려서 날뛰기만 하고 철이 없다.
속닥거리다; 동아리끼리 연해 가만가만 이야기하다. *동아리;목적이 같은 사람들이 한 패를 이룬 모양.
속달거리다; 동아리끼리 모여서 자꾸 둘레를 살펴가면서 가만가만히 이야기 하다.
속살거리다; 낮은 목소리로 자꾸 속삭이다.
손사래; 어떤 말을 부인하거나 조용하기를 요구할 때 손을 펴서 휘젓는 짓.
수수꾸다; 실없는 장난 말로 남을 부끄럽게 만들다.
숙덜거리다; 여럿이 모여 빈번이 주위를 살펴가며 비밀스럽게 말하다.
시치름하다; 모르는 체 하고 태연한 기색을 부리다.
싸다듬이; 매나 몽둥이로 함부로 때리는 짓.
쌔무룩하다; 못 마땅해서 말이 없이 뾰로통하다.
쌩이질/시양이질; 한창 바쁠 때 쓸데없는 일로 남을 귀찮게 하는 짓.
쏘개질; 있는 일 없는 일을 얽어서 몰래 일러 바치어 방해하는 짓.
쏘삭거리다; 1.가만히 있는 사람을 연해 꾀거나 추기거나 하여 들썩이게 하다 2.공연히 사람을 쏘삭
거려 바람나게 하다 3.연해 들추고 쑤시다.
씽글거리다/대다; 소리없이 계속 귀엽게 눈웃음 치다.
[ㅇ]
안고나다; 남의 일이나 책임을 대신 지다.
안태우다; 말이나 가마 등을 탄 사람이 다른 사람을 자기 앞에 앉아 타게 하다.
알겨내다; 소소한 남의 것을 좀스러운 언행으로 꾀어서 빼앗아내다.
야비다리치다; 교만한 사람이 일부러 겸손한 체 하다.
야스락거리다; 입담 좋게 자꾸 말을 늘어놓다.
야젓하다; 태도나 됨됨이가 옹졸하거나 좀스럽지 않고 점잖으며 무게가 있다.
얄기죽거리다; 허리를 이리저리 느리게 내어 흔들다.
얄망스럽다; 얄망궂은 태도가 있다.*얄망궂다;1.좀 괴상하고얄궂다 2.하는 짓마다(성질이나 행동이)야
릇하고 밉다.
양냥거리다; 1.마음에 덜 차서 자꾸 조르다 2.시뜻하게 여겨 심술을 부리다.
어치렁거리다; 1.힘없이 홰홰 저으며 되는 대로 걸어가다 2.키가 좀 큰 사람이 힘없이 걸어가다.
열퉁적다; 언어 동작이 데퉁스럽다.*데퉁스럽다;말이나 하는 짓이 거칠고 엉뚱하여 미련하게 보이다.
왜자기다; 왁자지껄하에 떠들다.
왜죽왜죽; 손을 되바라지게 흔들며 빨리 걸어가는 모양.
음전; 일이나 행동이 곱고 점잖음.
응그리다; 1.얼굴을 찌푸리다 2.손으로 움키다.
일떠나다; 기운차게 일어나다.
일벗다; 도둑질하다.훔치다.
일의놀이다; 재롱부리다.응석부리다.
[ㅈ]
자그락거리다; 1.보고 듣기에 딱하도록 옥신각신 다투다 2.하찮은 불평하며 옥신각신하는 모양.
자근거리다; 1.남이 싫어하도록 몹시 조르다 2.남이 귀찮아하도록 건드려서 괴롭게 굴다 3.어떤 물건
을 약한 힘으로 자꾸 눌러깨뜨리다 4.가볍게 여러 번 씹다.
자근거리다; 남이 싫어하도록 몹시 조르다.
자근덕거리다; 남이 싫어하도록 몹시 조르다.
자드락거리다; 남이 귀찮아 하도록 끈덕지게 건드리다.
자리개미하다; 포도청에서 죄인의 목을 졸라 죽이다.
자부락거리다; 실없이 장난삼아 가만히 있는 사람을 괴롭히다.
자축거리다; 다리에 힘이 없어 잘뚝거리다.
잔재비; 1.자질구레하고 공교로운 일을 잘 처리하는 손재주 2.잔손이 많이 드는 일.
잔채질; 포교가 죄인을 심문할 때 회초리로 이리저리 마구 때리는 매질.
잦추다; 동작을 재게 하여 연해 재촉하다.
재랄; 변덕스럽거나 경망한 행동을 욕하는 말.
제겨디디다; 발끝이나 뒷꿈치로 땅을 제기어서 디디다.
제겨차다; 발등으로 올려차다.
조라떨다; 경망스럽게 굴어 일을 망칭다.
조리돌리다; 죄지은 사람을 벌로 끌고 다니며 망신을 시키다.
조작거리다; 걸음마 하는 어린애가 제 마음대로 귀엽게 걷다.
족대기다; 1.남을 견디기 힘들도록 볶아치다 2.함부로 우겨대다.
종애곯리다; 남을 속이 상해 약오르게 하다.
죄어치다; 1.재촉하여 몰아내다 2.바싹 죄어서 몰아치다 3.몹시 조르거나 몰아내다.
직신거리다; 몸을 슬슬 건드리며 치근치근 조르다.
진대; 남에 기대어 억지를 쓰다시피하여 괴롭히는 짓.
[ㅊ,ㅋ,ㅌ,ㅍ]
초들다; 무슨 사물을 입에 올려서 말하다.
추기다; 1.가만히 있는 사람을 살살 꾀어 끌어내다 2.선동하다.
추어주다; 비위를 맞추기 위해 칭찬하여 주다.추어올리다.
출썩거리다; 1.주책없이 경망을 부리다 2.충동하여 들먹거리게 하다.
칙살부리다; 칙살스러운 짓을 하다.* 칙살스럽다;보기에 잘고 다라운 태도가 있다.
코리다; `고리다'의 센말.마음 쓰는 것이나 하는 짓이 다랍고 잘다.*다랍다;1.때가 묻어 깨끗하지 아
니하다 2.아니꼬울만큼 잘고 인색하다.
코침; 콧구멍에 심지를 넣어 간지르는 짓.
콧값을 하다; 대장부답게 의젓하게 굴다.
탄하다; 1.남의 일에 참견하다 2.남의 말에 대꾸하여 시비조로 나서다.
탑새기주다; 남의 일에 방해하거나 망쳐주다.
터울거리다; 목적을 이루려고 애를 몹시 쓰다.
톡탁치다; 시비를 가릴 것 없이 다 쓸어 없애다.
통밀다; 이것 저것 가릴 것 없이 똑같이 치다.
티뜯다; 1.무엇에 붙은 티를 뜯어내다 2.흠절을 찾아내서 시비하다.
티적거리다; 남의 흠을 잡으면서 거슬리는 말로 자꾸 성가시게 굴다.
핀둥거리다/대다; 하는 일 없이 어칠비칠 놀고 있다.
[ㅎ]
하리(를)놀다; 웃사람에게 남을 헐뜯어 일러바치다.
한등누르다; 벼슬의 임기가 찬 뒤에도 갈리지 않고 그 자리에 눌러 있게 되다.
한손 접다; 높은 편이 실력을 낮추어 고르게 하다.
할경; 1.말로 경멸의 뜻을 나타냄 2.남의 떳떳하지 못한 근본을 폭로하는 말.
할근거리다/대다; 숨이 가빠서 기운없이 할닥러리며 그르렁거리다.
할근거리다; 숨이 가빠서 몹시 할딱거리며 그르릉거리다.
할긋거리다; 한 번 눈동자를 빨리 옆으로 돌려보다.
할끔하다; 몸이 매우 고단하거나 불편해서 눈이 걷어 질리다.
행짜; 심술을 부려 남을 해치는 행위.
행티; 행짜를 부리는 행위.
허위단심; 허위적거리고 무척 애를 씀.
허적거리다/대다; 계속해서 허적이다.
훔쳐때리다; 덤벼들어서 야무지게 때리다.
흑죽학죽; 일을 정성껏 맺지 않고 허름허름 넘기는 모양.
흑책질; 교활한 수단으로 남의 일을 방해하는 짓.
흔전거리다/대다; 모자람이 없이 넉넉히 잘 살아가다.
흘근거리다; 1.걸음을 연해 굼뜨고 느리게 하다.게으르게 느릿느릿 행동하다 2.얄미울 정도로 자꾸
늑장만 부리다.
흘근번쩍거리다; 눈을 자꾸 흘기며 번쩍거리다.
흘금거리다; 남의 눈을 피하여 연해 곁눈질하다.자꾸 흘금 흘겨보다.
흘러들기다; 되는 대로 마구 쑤시거나 훑다.
흠빨다; 깊이 물고 빨다.
흠켜쥐다; 빠르게 단단히 움켜쥐다.
흡뜨다; 눈알을 굴려 눈시울을 위로 치켜뜨다.
흥글방망이놀다; 남의 잘 되어가는 일에 심술을 부리고 훼방을 하다.
희룽거리다; 버릇없이 까불다.
힐금거리다; 남의 눈치를 살피려고 연해 곁눈질을 하여 보다.
소리
고양이소리; 살살 발라 맞추는 말의 비유.
고추먹은 소리; 1.못마땅하게 여겨 씁쓸해 하는 말 2.불만스러운 투로 하는 말.
메나리; 농부들이 논 일 하면서 부르는 농가의 하나.
밭은 자리; 사성부(四聲部)에 있어서 베이스를 제외한 소프라노,테너,알토의 삼성부가 한 옥타브 안에
배치됨을 말함.
배각; 작고 단단한 물건끼리 서로 닿아서 갈리어 나는 소리.
버썩거리다/대다; 버썩 소리가 계속적으로 나다.또,그런 소리를 연하여 나게 하다.
부걱; 술 따위가 괼 때에 거품이 생기면서 나는 소리.
부라; 대장간에서 풀무질을 하는데 불을 불라고 시키는 소리.
산소리;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속이 살아 남에게 굽죄이지 않으려고 하는 큰 소리.
삼박; 잘 드는 칼에 쉽게 베어지는 모양.또 그 소리.
새되다; 목소리가 높고 날카롭다.
새청; 1.날카로운 목소리 2.새된 목소리.
서벅거리다; 1.연한 배,사과 등의 씹는 것 같은 소리가 나다.또 그 소리. 2.모래밭을 걷는 것 같은 소리가 나다.
선소리; 1.대여섯이 둘러서서 주고 받으며 부르는 속요의 하나.입창.<->앉은 소리. 2.경위에 닿지 않는 덜된 말.
쌀캉거리다/대다; 설 익은 콩이나 쌀이 씹을 때 소리가 나다.
얄라차; 1.잘못됨을 이상야릇하게 또는 신기하게 생각해서 내는 소리 2.경쾌한 동작 또는 경쾌한 느낌을
나타낼 때에 내는 소리.
왕배야덕배야; 여기저기서 시달림을 받아 괴로움에 견딜 수 없을 때 부르짖는 소리.
왜뚜; 피리나 뿔나팔 같은 것을 부는 소리.
위낮은청; `바리톤'의 순 우리말.
자냥스럽다; 재잘거리는 소리가 듣기에 똑똑하다.
자르랑거리다; 얇은 쇠붙이 조각들이 부딪쳐 나는 소리.
음식
[ㄱ]
감투밥; 그릇 위까지 수북하게 높이 담은 밥.
감화보금; 농어나 숭어 같은 생선의 살을 난도하여 펴서, 채소를 놓고 말아 쪄서 토막토막 썰어 놓
은 음식.
강고도리; 물치의 살을 오이 모양으로 뭉쳐 말린 식료품.
강조밥; 좁쌀로만 지은 밥.
거멀접이; 찰수수 가루를 반죽하여 둥글넓적하에 만들어 끓는 물에 삶아 낸 뒤 팥고물을 묻히거나
전병으로 부쳐 소를 넣고 접은 떡.
건건하다; 맛이 좀 짜다.
겪이; 음식을 차리어 남을 대접하는 일.
곁두리; 농부, 일꾼이 끼니 외에 참참이 먹는 음식.
고수레; 1.흰 떡 따위를 반죽할 때 끓는 물이 골고루 가게 하는 일 2.무당이 굿할 때나 들에서 음식
을 떼어 던지며 부르는 소리, 또는 그 일.
고수레떡; 고수레하여 반죽한 덩이를 쪄낸 흰 떡.
고조목술; 술주자에서 갓 짜낸 술.
고지; 1.호박,가지,고구마 등을 납작납작하게, 또는 가늘고 길게 썰어서 말린 것 2.누룩이나 메주를
디디는 나무고 3.논 한 마지기에 값을 정하여 모내기로부터 마지막 김매기까지 일하여 주기로 하
고 미리 받는 삯. 또 그 일.
광우치; 눌은 밥.
구들구들; 밥 따위가 되어서 오들오들한 모양.
구뜰하다; 변변치 아니한 음식이 맛은 구수하여 먹을만 하다.
구슬구슬; 밥이 알맞게 된 모양.
구제비젓; 생선의 내장으로 담근 젓.
국말이; 국에 만 밥이나 국수.
국수원밥숭이; 흰 밥과 국수를 넣고 끓인 떡국.
군입정; 때없이 음식으로 입을 다시는 일.
굴김치; 생굴을 넣어 담근 김치.
[ㄴ]
낟알이; 밥,죽,미음 같은 곡식 성분으로 된 음식의 적은 분량.(마땅히 먹어야 할 것을 안 먹거나 못
먹는 경우에 씀)
단술; 엿기름에 밥을 섞어 식혀서 끓인 음식. 감주,감례,감차,예주.
[ㄷ]
대궁; 밥그릇 안의 먹다 남은 밥.
댕가리; 씨가 달린 채 말리는 장다리.
도르리; 1.음식을 돌려 가며 제각기 내는 일 2.똑같게 나누는 일.
떡무거리; 체에 쳐 내고 남은 거칠고 굵은 떡가루.
뚜껑밥; 1.밑에는 잡곡밥을 담고 위에만 쌀밥을 담은 밥 2.겉으로만 잘 먹이는 체 하는 음식 3.사발
안에 접시 등을 엎고 담은 밥.
[ㅁ]
맏물; 맨 처음 나는 푸성귀나 해산물 또는 곡식이나 과일.
맛바르다; 맛있게 먹는 음식이 양이 차기도 전에 다 없어지다.
맞갖다; 마음에나 입맛에 꼭 맞다.
머드러기; 무더기로 있는 과실이나 생선 가운데서 가장 굵거나 큰 것들.
모태; 인절미나 흰떡 등을 안반에 쳐서 낼 수 있는 한덩이.
모태끝; 흰 떡을 안반에서 비비어 썰 때에 가락을 맞추어 썰고난 나머지의 떡.
무거리; 곡식 따위의 빻은 것을 체에 쳐서 가루는 빠지고 남은 찌끼.
무거리 고추장; 메줏가루의 무거리로 담근 고추장.
묵물; 묵을 쑤려고 녹두를 갈아앉힌 앙금의 웃물.
묵비지; 묵을 쑬 적에 녹두를 갈아 거른 찌끼.
묵전; 떡의 웃기. 녹말묵에 세가지 물색을 들여 굳힌 다음 썰어 기름에 띄워 지짐.
물굴젓; 썩 묽게 담가 국물이 많은 굴젓.
물내리다; 1.떡가루에 꿀물 또는 맹물을 쳐가면서 성긴 체에 다시 치다 2.기운이 빠져서 사람이 풀기
가 없어진다.
물조개젓; 조개젓에 뜨물을 쳐서 익힌 묽은 젓.
밀개떡; 밀가루나 밀가루의 찌끼로 반대기를 지어 찐 떡.
밀떡; 꿀물이나 설탕물에 밀가루를 반죽하여 익히지 않은 날떡.부스럼에 붙임.
밀범범; 밀가루에 청둥호박과 청대콩 같은 것을 섞어 만든 범벅.
밀푸러기; 면, 국에 밀가루를 풀어만든 음식.
[ㅂ]
박고지; 박의 속을 빼어 버리고 길게 오려서 만든 반찬거리.
박국; 덜 익은 박을 잘게 썰어 넣고 끓인 맑은 장국.
박김치; 덜 익은 박을 잘게 썰어서 담근 김치.
반기; 잔치 또는 제사 때에 동네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려고 담은 작은 음식.
반대기; 가루를 반죽한 것이나 삶은 푸성귀 등을 편편하고 둥글 넓적하게 만든 조각.
반짓다; 과자 떡 등응 ㄹ둥글고 얇게 조각내어 반을 만들다.
밤엿; 밤톨 만큼씩 동그랗게 만들어 깨를 묻힌 엿.
밥밑; 밥을 지을 때 쌀 이외에 넣는 잡곡류.
밥풀강정; 산자밥풀 겉에 붙인 강정.
방게젓; 방게를 간장에 넣어 담근 젓.
배리다; 1.맛이나 냄새가 조금 비리다 2.마음에 차지 아니하게 적다 3.하는 것이 다랍고 아니꼽다.
배리착지근하다; 조금 배린 맛이나 냄새가 나는 듯하다.
배틀하다; 조금 배릿하고 감칠맛이 있다.* 배릿;약간 배린 듯하다.
번가루; 곡식 가루를 반죽할 때 물손을 맞춰가면서 덧치는 가루.
벼락김치; 날무, 날배추를 간장에 절여 당장 먹게 만든 김치.
부각; 다시마의 앞뒤에 찹쌀 풀을 발라 말렸다가 기름에 튀긴 반찬.
불겅거리다/불겅대다; 단단하고 질긴 물건을 먹을 때 잘 씹히지 않고 이리저리 불거지다.
비늘김치; 무를 통째로 저미어 떨어지지 않게 하고 그 틈에 김치에 넣는 속을 넣어서 통김치와 함께
만든 김치.
비리척지근하다; 비린 맛이나 냄새가 나는 듯하다.
비웃; 청어를 식료품으로 일컫는 말.
[ㅅ]
사이먹다; 곁두리를 먹다 *곁두리;(주로 농사꾼이 힘든 일을 할 때) 끼니 외에 참참이 먹는 음식.
사이참; 일을 하다가 잠시 쉬는 동안. 또, 그때 먹는 음식.
산승; 찹쌀 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밀어 모지거나 둥글게 만들어서 기름에 지진 떡.
삼씨기름; 삼씨를 짜서 만든 기름.마자유.
상수리밥; 상수리쌀에 붉은 팥 간 것을 섞어 지은 뒤, 풀 때에 꿀을 쳐서 담은 밥.
새척지근하다; 음식이 쉬어서 신 맛이 조금 난다.
샐심; 새알심.*새알심;팥죽에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새알처럼 만들어 넣고 익힌 음식.
샛밥; 1.곁두리 2.끼니 외에 먹는 밥.
서거리 깍두기; 소금에 절인 명태 아가미를 넣고 담근 깍두기.
서근서근하다; 1.사과나 배처럼 씹을 맛이 있게 연하다 2.성질이 부드럽고 시원하여 붙일 맛이 있다.
서덜; 생선의 살을 발라낸 나머지.
섞박지; 절인 배추, 무, 오이를 넓적하게 썰고 고명에 젓국을 쳐서 한데 버무려 담은 뒤에 조기젓 국
물을 아주 적게 부어서 익힌 김치.* 고명;소양과 맛을 더하기 위하여 음식 위에 뿌리는 양념을 통
틀어 이르는 말.
선떡; 잘 쪄지지 않은 떡.
선떡 부스러기; 1.선떡의 부스러짐 조각.
설겅거리다; 설 삶은 콩, 밤 등이 씹히는 소리가 자꾸 나다.
설기; 1.백설기 2.싸리채나 버들채 따위로 걸어서 만든 직사각형 모양의 상자.
설미지근하다; 1.충분히 익고 뜨거워야 할 물건이 설익고 미지근하다 2.어떤 일에 대하는 태도가 야
무진 맛이 없어 아주 약하다.
섬누룩; 품질이 좀 낮은 누룩.*누룩;밀을 갈아 반죽하여 띄워서 만든 술을 빚는 재료.
섬떡; 1.쌀 한섬으로 만든 떡 2.고수레떡.
세뚜리; 1.한 상에 세 사람이 식사하는 일 2.새우젓 따위를 나눌 때,한독을 세 몫으로 가르는 일. 분량.
셋붙이; 1.산병의 하나.개피떡 세 개를 붙여서 만든 떡 2.셋갖춤.
소금엣밥; 반찬이 변변치 못한 밥.
소박이; 1.오이 소박이 김치 2.소를 넣어서 만든 음식의 총칭.
소주(를)내리다; 익은 술을 고아 소주고리에서 소주를 받다.
속장아찌; 잘게 썬 무, 두부, 다시마 등에 쇠고기를 섞고 간장에 조려 양념을 한 반찬.
송이재강; 진국만 떠낸 술의 재강.*재강;술을 걸러 내고 남은 찌꺼기.
수박깍두기; 겉껍질을 벗긴 수박의 껍질로 만든 깍두기.
순물; 순두부를 누를 때 나오는 물.
슬미지근하다; 비위를 거스르게 미지근하다.
싱건김치; 김장때 삼삼하게 담근 무김치.
[ㅇ]
알근달근하다; 맛이 조금 맵고도 달다.
알근하다; 1.술에 취해서 정신이 조금 몽롱하다 2.맛이 매워서 입안이 조금 알알하다.
알짝지근하다; 1.음식이 조금 맵다 2.살이 알알하게 아프다 3.알맞게 취하다
야리다; 1.질기지 않다 2.조금 모자라다.
어릿하다; 혀끝이 몹시 쓰리고 따갑다.
얼간쌈; 가을에 배추의 속대만을 골라서 얼간하여 두었다가 겨울에 쌈으로 먹는 음식.*얼간;소금에
약간 절임.
완자; 쇠고기를 잘게 이기어 달걀 두부 등을 섞고 둥글게 빚어 기름에 지진 음식.
월천국; 국물이 많고 건더기는 없어서 맛없는 국.m
윗고명; 음식에 맛이나 빛을 더하기 위하여 음식 위에 치는 고명.
[ㅈ]
자금거리다/대다; 음식에 섞인 잔 모래 따위가 자꾸 씹히다.
재강; 술을 거르고 남은 찌꺼기.술비지.술찌끼.
젖미시; 구덩이 속에 멥쌀 가루를 넣고 풀로 덮은 뒤에 쇠통으로 막아 두었다가 비가 온 뒤에,쌀가
루가 뜨고 변하여 반대기가 되고 축축하게 진이 난 것을 즙을 내어, 다른 쌀가루와 반죽하여 쪄서
볕에 말린 가루.몸에 보가 된다고 함.
조침젓; 여러가지 물고기를 마구 섞어 만든 젓.
좨기; 데친 나물이나 반죽한 가루를 조그마하고 둥글 넓적하게 만든 조각.
[ㅊ,ㅋ,ㅌ,ㅍ]
첫국밥; 해산 후 산모가 처음으로 먹는 미역국과 흰밥.
콩몽둥이; 둥글게 비벼서 길쭉하게 자른 콩엿.
토렴; 밥이나 국수에 뜨거운 국물을 여러 차례 부었다 따랐다 하여 덥게함.
틀국수; 틀에 눌러서 뺀 국수.
파골집; 돼지의 창자 속에 피를 섞어서 삶아 만든 음식.순대.
편수; 1.얇게 밀어 편 밀가루 반죽을 ㄹ보시기 등으로 눌러 떼어 채소로 만든 소를 넣고 네 귀를 붙
여 끓는 물에 익혀 장국에 넣어 먹는 여름 음식 2.공장의 두목.
[ㅎ]
한동자; 식사를 마친 뒤에 다시 새로 밥을 짓는 일.
한밥; 1.끼니 때가 지난 뒤에 차리는 밥 2.누에의 마지막 잡힌 밥.
홀아비김치; 무나 배추 한가지로 담근 김치.
흰골무; 양념을 바르지 않은 골무떡.
첫댓글 살짝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