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뜻밖에 눈이 오시길래..
사진에 담고 싶어서..아무리 셧터를 눌러도
ㅋㅋ 이게 두시간째 내리는 눈이었죠
이러다 마는게 통상있는 일인데..


눈내리는 우리동네 앞바다..(영~ 눈내리는분위기 안살아남니다.)

그래도 자알보면..눈송이 몇개가 찍혔죠?ㅋ
이러던 눈이...

일산지가서 저녁먹고 오니...이렇게 쌓였습디다..ㅎㅎ
황둔에 있을때는...아무것도 아닌풍경인데..
방어진에서는 ...정말 뜻밖의 선물이죠..

우리집앞..레스토랑이 아름답게 변했습니다..
첨 본모습이에요.ㅎㅎ

여긴 일산지 식당앞입니다..뒤에 보이는게 해수욕장..
시간이..가게에서 바로가야했기에..꾸미지도 못하고..그냥..ㅜㅜ

살인미소..ㅋㅋ

아직도..11시넘은시간..내리는눈...내일아침이면 어떻게 변할지..ㅎ
일산지에서 오는데..차가 기어왔어요
오다가 차가 미끌려 결국 걸어오다가..
마치 성탄츄리같은 나무가 있기에 찍어봤어요
내일아침이 걱정이네요...울산은 제설작업시설이 미비해서..
첫댓글 겨우내 눈 내리는 날이 두어번 있을까 말까한 대구에는 요즘 몇 년치 눈이 다 내렸습니다. 그래도 울산에 내린 눈에 비할 바는 아닌데 눈 구경하러 울산으로 원정갈까봐요. 그곳에 가면 몇 년째, 몇 년전 모습 그대로이신 해인님께서 살인미소 한 번 날려 주실런지요. ㅎ ㅎ 해인님 반갑습니다. 빨간 패딩 입으신 모습이 울산 큰 애기 같으세요
ㅎㅎ대구가 지척인데..아직 다닐처지가 못되네요^^ 그래도 한번 만났던 모습이 생생하니..기억됩니다..
만날 기회를 잡긴해야겠는데..그러고 싶은데...ㅎㅎ 그래야 한살더먹은 실물을 보여드릴텐데.ㅋ.
쎄꼴리앙님..기다리다보면..좋은날이 있지않겠나요?..저도 많이 반갑습니다..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너무 멋져요...ㅋㅋㅋ
방가방가 무지개님^^* 황둔사랑에 초대한 울산꽃바위첫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