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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3월 13일 사순 제5주간 목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771 08.03.13 05:0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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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13 05:33

    첫댓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묵상하는 이 새벽시간 신부님! 기쁘고 행복합니다. 주님은총안에 신부님, 건강하시기를 두손모아 기도 드립니다, 오늘서부터 파공성사 시작입니다 그래서 오늘 10시 미사후에 드릴려고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08.03.13 06:18

    자신의 죄를 겸손되이 반성하고 주님 앞에 통회의 눈물을 흘릴때 주님께선 당신의 품으로 저희들을 않아주신다는 말씀 마음에 새겨봅니다,,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새요 신부님~~~

  • 08.03.13 09:11

    ..감사합니다.

  • 08.03.13 10:31

    다른이들이 고민을 얘기할때, 뭔가 해결책을 주려고 무던히도 애를썼어요.. 해결책을 내려면, 분별도 하고 판단도 해야하는데, 그러한 것들이 결국은 제 주관적인 것이란거예요. 물론 상처받지 않게 이야기하지만, 은근히 제 관점에 무게가 실리지요. 그런건 도움이 안될거예요. 그냥 들어주는것..함께 옆에 있어주는것..그러다보면 상대방은 결국 스스로 정리를하고 결론을 낼거예요. 그사람을 위해서 시간을 내어줄때, 그 시간안에서 하느님은 좋은결과를 이루시니까요. 제 의지나 의도보다도 먼저 작용하시는 하느님을 이제야 알겠어요. 겸손이란 어찌보면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저 행하는것이 아닐까싶어요. 바보같아보이지만...

  • 08.03.13 10:32

    겸손이 먼저일까 순명이 먼저일까? 생각해보는데...겸손하기보다 순명이 더 쉬울것 같기도 하고요...잘 모르겠어요.. 고해성사 준비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부님 감사드려요!

  • 08.03.13 12:2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08.03.13 14:10

    감사합니다. 신부님!!!

  • 08.03.13 19:16

    신부님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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