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녀석에게 따라다니는 이름들입니다.
이름과 자태가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백두산에서 자생하는 국화라고 합니다.
노지월동 가능하지만 더위에 약해 녹아내릴 수 있으니 여름나기 조심하세요.
꽃은 한번피면 거의 보름이상 가는 것 같습니다.
계속 꽃망울 올리는 것 보면 가을까지 꽃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지만 이건 제
욕심이구요 여기에 관한 정보 있으신분 정보좀 주세요.
줄기가 계속 늘어지면서 자라고 꽃색은 흰색이지만 꽃 뒷면은 자주색을 띠네요.
참 매력있는 녀석입니다.
덤으로 어제 개화한 '??구절초'
욘석도 주머니 열심히 털어가는 녀석입니다.
구절초 종류가 어찌나 많은지..
어제 눈길만 주다 놓고온 설악구절초가 눈에 자꾸 아른거리네요.
잘 참고 왔다 했는데...^^*
예전 같으면 벌써 끝냈을 옥상정리를 이제사 대충 마쳤습니다.
뭔가 어수선한 것이 딱 정돈된 느낌이 안나네요.
아마도 몇번에 자리 이동이 또 있지 않을까 싶어요.^^*
여러모로 좋지요.재활용 차원에서도 화분값 절약 차원에서도..거기다 정겹고 잘 해놓으면 멋지고..^^*
와~ 정말 환상적인 정원을 만드셨네요 울집으로 옮겨오고 싶어라~~~~
^^* 감사합니다.
저 요즘 진짜 넘 좋은 것들만 봐서 행복해요. 작년 베란다 분위기와는 다르네요. 전국에 많은 이들이 행복해 한답니다.
풍성한 관엽들을 많이 정리 하고 다육이들을 놓았더니 조금 허전한 감이 있네요.전 지난해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우~와 화원에 온 느낌입니다 ...ㅎㅎㅎ 근데 장담긴 항아리는 하나밖에 안 보이고 ~ 언제 이리해놓고 살아보나 부러버요 고수님~~~
장독대 다 부수고 화단 넓히고 장단지는 냉장고로..그나마 보이는건 시누이 장단지네요.ㅎㅎ
저기 오른쪽에 검양옻나무 아닌가요 겨울나기 실패했다는 글에 유난히 맘에 걸렸었는데 다시 살아났나봐요...
그 많은것중 겨우 세녀석 목숨부지 했더라구요.없앨까 하다가 원하는 작품좀 만들어보고픈 욕심에 다시 사다가 보충햇습니다.참..남천 안뽑고 뒀더니 몇일전에 두 줄기에서 새순이 나옵니다.염려 덕분에..^^*
정말 멋진 공간을 가지셨네요... 저도 마음엔 늘 저런 공간을 욕심내고 있지만....
감사합니다.^^*
자운영님의 솜씨는 늘 감동의 도가니 입니다요~~~~
과찬이세요.^^*
저기 보이는 다육이 넘 넘 부러워용,,,,화분도 멋지구요,,어쩜 화초들과 화분들이 넘 넘 잘 어울립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좋은날 되세요.^^*
자운영님 멋스러운 화초와 화분들이..... 보는사람들에게 미소와 행복과 부러움을 느끼게 하네요.....두고 보고 싶어서 스크랩 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백두산 구름 국화 사왔어요, 무얼해도 저걸 어떻게 분갈이해야 예쁠까 생각입니다. 애들이 이제야 자는데 이렇게 또 까페에서 어기적. 할일은 많고...
꽃쟁이들 마음은 다 똑같지요.예쁘게 잘 심으셔서 보여주세요.^^*
헐,,저기가 옥상 였어요???저 수많은 초록이들 옹기들,,,옮기시느라 힘드셨겠어요,,,지금 언즛 봐서는,,옥상이 비좁으시것으용,,그런데,,그럼,,,태풍이 오믄,,어쩐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