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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톡은 특수교육의 쟁점이 되고 있는 부분을 전문가나 교사 등 관련인들이 자유롭고 솔직하게 의견을 나누는 토론 코너로 이번 주제는「특수교육지원센터의 성공적인 운영과 발전발향」으로 교육과학기술부 담당 연구사, 시·도의 장학사,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장애학생의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깊이 있는 토론을 나누었다. 일시 _ 3. 11 목 10:00-12:00 장소 _ 국립특수교육원 원장실 |
이정현 ; 특수교육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은 무엇입니까? 김계옥 ; 2008년 5월「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이 시행되면서 특수교육지원센터의 기능을 법으로 명시하였습니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자의 조기발견,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단·평가, 정보관리, 특수교육 연수, 교수·학습활동의 지원,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지원, 순회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정현 ; 특수교육지원센터가 법으로 명시된 것과 그렇 지 않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백옥희 ; 법으로 명시되면 시·도교육청이 특수교육지원 센터에 순회교육이나 진단·평가 등 특수교육과 관련된 예 산을 지원하는 부분이나 특수교사 등 인력을 배치하는데 있어 근거를 마련해 주었다는 의미에서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김계옥 ; 법적근거를 마련하기 이전에 정책사업으로 특수 교육지원센터 운영지원을 추진할 당시인 2005년도에 18억 예산지원을 시작으로 2006년 60억, 2007년 76억 예산이 지원되었습니다. 법적근거 마련 이후 지난 2008년도 전국 특수교육지원센터 예산은 253억, 2009년도 현재 325억으로 이전에 비해 지원예산이 큰 폭으로 증가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수교사 등 인력 배치면에서도 2007년도 전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인력은 약 272명이었으나 법 시행후 2008년도에는 약 606명으로 증가되어 특수교육지원센터가 법제화된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정인 ;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하는데 있어 예산의 증설이나 인력의 증원보다는 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인력배치에 있어서 계약직 교사로 운영할 경우 중· 장기 계획을 세웠을 때 연계성이 부족할 수 있기에 정규교사로 운영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정보관리 및 상담, 교수학습활동, 직업전환교육, 진단· 평가, 연수,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지원 등 제 기능을 다 하기 위해서는 각 영역별 전문가를 배치하는 등 질적인 면의 지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백옥희 ; 충청남도의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각 영역별 전문가의 배치보다 적시적소에 외부전문가를 위촉하여 질적인면의 지원도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진단에 있어서는 보건소나 종합병원 관련 선생님들을 위촉하는 등 각 연관기관간의 연계가 더 필요한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황순화 ; 제가 사는 곳은 군포·의왕지역인데 아직 시작 단계라 인천이나 충청남도와 같이 특수교육지원센터가 활 성화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특수교육지원센터의 기능이나 역할에 대해 홍보가 아직 많이 되어 있지 않아서 활용도가 낮고, 심지어 '특수교육지원센터'라는 곳이 있는지조차도 모르는 학부모님들도 많습니다. 저 역시 작년 겨울에 특수 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방학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서부터 알게 되었습니다. 참여하면서 느낀 점은 지금까지는 모든 선택과 결정은 부모의 몫이었는데 이제는 국가가 체계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수교육에 관계한 많은 분들이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는 점이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지역의 특수교육지원센터가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정현 ;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시·도간의 격차가 크다는 생각이 드는데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요? 김계옥 ;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01년부터 설치·운영되어왔지만 부분적인 시범운영 형태였고, 본격적으로 모든 지역교육청에 센터가 설치·운영되기 시작한 것은 3, 4년이 채 되지 않습니다. 축적된 경험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면에서 모범사례를 보이고 있는 지역과 이제 막 설치·운영을 시작한 지역의 경우 배치·인력 면이나 시설, 운영 면에서 차이가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시·도별 차이를 줄이기 위해 전반적인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배치인력이 부족한 시·도는 인력확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는 한편, 지역사회 내 관련 분야의 전문가나 관계자를 전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인력풀을 구성하거나 지역 내 복지관, 보건소, 병원, 치료서비스, 장애인고용촉진공단 등 유관기관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방안 등이 매우 필요합니다. 이정현 ;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향후 지역 내 유관기관간의 연계가 필요하고 성공적인 운영의 관건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인프라구축에 대해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백옥희 ; 인프라구축이라는 면에서 접근하자면 특수교육 지원센터의 성격부터 규명하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학교와는 달리 교육뿐만 아니라 부모 상담, 진단·평가, 연수 등 특수교육의 서비스적인 측면과 행정적인 측면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역 내 유관기관의 연계를 통한 인프라구축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으며 충남의 경우 인근 대학과 연계하여 진단·평가 연수를 하고 있으며, 지역 내 특수교사들을 멘토로 위촉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의사와 같은 전문 인력의 협력 부분인데 향후 대학병원 등에서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자를 선정하여 긴밀한 협조를 구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김정인 ; 인프라구축에 있어서 인천은 복지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애영유아 정보관리 등에 연계를 필요로 하는 병의원, 보건소 등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초기단계에 있습니다.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이끌어내는데 있어서는 관련부서간의 원천적인 홍보 및 지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지원센터에 서는 장애영유아에서 평생교육까지 특수교육의 범위와 대상이 포괄적인 편이라 인프라 구축에 어려움이 더 한 것 같습니다. 황순화 ; 인프라 구축에 있어서 저는 상담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우리 아이에 대한 상담은 물론 양육을 하고 있는 부모의 입장을 들어주고 심리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과의 연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이의 특수교육 자체도 중요하지만, 양육하는 부모가 겪는 본질적인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심리치료 전문 상담가와 연계가 될 수 있는 인프라구축도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김계옥 ; 인프라구축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기도 힘들고 시간과 비용, 시·도나 지역의 특성도 잘 고려되어야 할 것 입니다.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 리스트를 파악하여 협력체를 구성하고 점차 연계 범위를 넓혀나가는 로드맵을 구상하고 실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중앙부처간 협력부분을 담당하고 시도교육청, 지역교육청은 각 기관별 차원의 협력을 다양하게 추진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이정현 ;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조기 발견, 진단평가, 연수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현재 특수교육지원센터 현장에서는 선생님이 보실 때 어떤 역할을 가장 많이 하고 있습니까? 반대로 비중이 적은 기능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 김정인 ; 현장에서는 처음에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운영되었을 때 치료서비스 위주로 운영하는 기관이라는 인식이 팽배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순회교육 위주의 치료서비스가 중심이 되어 운영한 것도 사실이구요. 그러한 이미지를 지금까지도 학부모님이나 특수학급 교사들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향후 인식개선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와 더불어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장애영유아부터 장애성인에 이르는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지역사회의 특수교육지원중심 센터」로써의 역할을 담당해야 할 것 입니다. 황순화 ;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학교에서는 할 수 없는 교육을 수행해 주는 곳이었으면 합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돌이켜보면 우리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무렵이 가장 심적으로 힘든 시기였다고 생각됩니다. 학교는 유치원과는 여러 가지 면에서 매우 다르기 때문에 입학을 앞두고 염려와 걱정이 앞서는 부모의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입학 전 3~6개월 기간을 정하여 초등학교의 구조화된 학습 환경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예비 초등학교 프로그램」운영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백옥희 ; 저의 생각은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치료지원서비스 등과 같이 어느 한 가지 영역이 중점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충남의 경우 진단·평가, 연수, 캠프, 전환교육, 직업교육 등 모든 것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 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계획은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원스톱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입니다. 장애학생의 발견, 진단·평가, 의뢰, 학교 배치, 교육지원, 전환교육, 평생교육까지 모든 도움을 지원 센터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어느 특정 영역이나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아닌 장애학생의 필요에 의한 지원을 담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특수교육 지원센터가 이러한 방향으로 나가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 봅니다. 이정현 ; 백옥희 장학사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현실적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가 특수교육과 관련된 모든 기능을 다 담당하는 것이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이 있습니 다. 또한 지역적인 부분을 고려한다면 시·도 예산이 충분하지 못한 곳은 엄두도 나지 않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백옥희 ;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유동적으로 운영한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닐 것입니다. 예를 들어 충청남도 특수교육 지원센터는 직업교육을 직접하고 있지 않지만 직업교육을 할 수 있는 기관에 의뢰하여 위탁한 후 예산을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합니다. 또한 방학 때 체험프로그램은 대학과 연계해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개별 학교에서 수행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학교에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대상 이나 프로그램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내에서 모든 교육적 지원을 수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즉, 운영을 시·도, 지역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방법을 통해 운영한다면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지역 내 특수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계옥 ; 특수교육지원센터가 법에 규정된 다양한 역할을 모두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냐 하는 것은 백옥희 장학사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운영하는데 있어 얼마나 그 지역자원을 잘 활용하고 운영의 묘를 살리는가 하는데 달려있다고 봅니다. 수도권이나 대도시지역 센터는 지역사회 유관기관이나 인력자원을 잘 활용하여 관리하는 역할을 주로 할 수 있고 농산어촌 지역의 경우에는 센터가 직접적인 서비스 지원 기능을 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지역사회 환경여건을 잘 살려서 센터의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고 있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황순화 ;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하는 부분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왕·군포 지역 내에서는 특수교육의 교수-학 습 면에서는 부족함이 없으나 아이의 진로상담이나 부모상담, 그리고 가족지원과 같은 교육서비스는 강화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백옥희 ; 지역별 특색을 반영해야 하는 이유는 어느 충남의 교육청은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지원 대상이 500명도 넘는 반면 또 다른 교육청은 47명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지원 대상에 맞게 적절히 운영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또한 운영 장소도 지역적 특성에 맞게 교육청 내에 두거나 특수학교, 일반학교, 복지관 등 교육적 지원이 효과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곳이 선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정현 ; 현재 특수교육지원센터의 개선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김정인 ;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운영책임자로서 담당 장학사는 특수교육담당 전문직이 배치 되었으면 합니다. 행정적인 특성상 일반교육을 주로 담당하셨던 장학사님이 운영책임자로 있을 경우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대한 업무를 이해하고 파악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고, 장학사님의 이동이 있을 경우 원활한 운영이 이루어지기 힘듭니다. 그러므로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운영책임자인 장학사와 같은 전문직의 경우 특수교육 전공 장학사님이 배치되어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정착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김계옥 ;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특수교육 담당 전문직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수교육 지원센터에 전문직이 직접 배치되기 위해서는 국가공무원 정원이나 시·도교육청 전문직 수급과 같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방안 모색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교육청의 특수교육 담당 전문직으로 가급적 전공자가 배치될 수 있도록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시·도교육청평가에 반영하는 등 방안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백옥희 ; 실제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장학사가 해야 할 일을 업무파악이 어려워 파견교사가 대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앞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장학사와 교사와의 역할을 분명히 하고, 장기적인 발전 계획 내에 긴밀히 움직일 수 있도록 시·도, 지역교육청에서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이정현 ;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향후 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순화 ; 학부모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설립목적 그대로 '지역사회 내 특수교육의 중심역할' 을 든든히 수행하는 기관으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지역 내 특수교육의 중심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인력이나 시설, 운영형태 등도 중요하겠지만 장기적인 계획과 단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운영책임자, 교사 등 모든 사람들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힘이 드시더라고 열심히 우리아이들을 위해 매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토론의 자리가 지역 내에도 자주 마련되어 학부모의 입장이 반영될 수 있는 특수교육 지원센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김정인 ;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현재 걸음마 단계에서 정착 단계로 넘어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특수 교육 담당자, 교사, 학부모, 유관기관 전문가, 의사, 사회복지사, 심리치료사 등 관련 전문가의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특수교육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은 학부모, 교사, 학생 등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더욱 다양하고 광범위해 질 것으로 여깁니다. 저를 포함한 현장 관계자들도 이런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계옥 ; 현재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에 있어 지역별 편차를 줄여나가는 한편, 센터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필요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2008년도에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전국특수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구축하였고 올해에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지침 개발 연구를 수행하여 센터 운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국고지원 노력도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교육청에 바라고 싶은 것은 아직 여러모로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지역 특수교육 지원에 있어서 소통과 구심의 역할을 하는 센터를 구축한다는 의지를 갖고 지역 환경에 따라 대도시형, 중소도시형, 농·산·어촌형 또는 서비스 제공여건에 따라 센터 집중형, 지역사회 활용형 등 다양한 형태의 센터를 운영하였으면 합니다. 또한 센터발전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매년 센터 연간운영계획수립에서부터 시행, 그리고 운영의 평가까지 체계적인 운영을 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백옥희 ; 앞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역 내 필요한 인프라 구축과 협력, 연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복지관 등 유관기관간의 연계를 통하여 영아부터 평생교육까지 생애전반기 지원을 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정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중·장기계획이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정현 ; 오늘 이 자리에서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성공적인 운영과 발전방향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참석해 주신 김계옥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연구사님, 백옥희 충청남도교육청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님, 김정인 인천광역시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 선생님, 황순화 학부모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출처 : 특수교육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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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검감사히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