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는 한여름처럼 덥더군요...
사진찍기 좋은 전망대를 오르다 보이는 옥순대교와 충주호...

멀리까지는 소백산도 보인다던데..







금수산과 산수유마을...

금성면...정방사...지나온 코스...

주막과 지나온 길...








전망대를 나오면서...


갈림길에서 길을 잃고 잘못 들어갔던 조용한 마을...






비봉산...활공장과 패러글라이더


청풍대교...


고속도로를 달리는 내내 흐릴줄만 알았던 날씨가,오히려 좋아서 라이딩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네요..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 때 다시 오면 참 좋겠더군요...^^
첫댓글 사진만 쭈욱 봐도.. 힐링이 되는것 같습니다^^
가야할 코스는 무궁무진한데,
시간도 비용도 만만치 않으니...
그래도 가보고 싶은 곳은 가봐야...
다음에 꼭 같이 갑시다...^^
경치가 죽이네요,, 가보지못한 내마음 또한 죽이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