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호계역 근처에 일이 있어 잠시 갔다가 유명하다는 정가네 부산밀면집을 찾아 시원한 밀면 한그릇하고,
마침 울산대공원에서 장미축제중이라 화려한 장미속에 푹 빠져 헤메다가 왔습니다.
조용한 변두리 아파트지만 아름답게 가꿔 놓았네요.
호계시장 초입 시장2리사거리에서 호계초등 방향으로 직진하면 도보 3분, 이 호계점이 본점이고 삼산시외버스터미날 옆에는 터미날점이 있습니다.
호계시장에서 버스로 한시간 넘게 걸려 도착, 장미원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첫댓글 장미의 아름다움에 푹 빠저 몸과 마음의 힐링에 많은 도움을 받았겠어요, 멋진 축제 이네요,
마침 장미 축제중이라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