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 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 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운동을 합니다
집에와 찬물에 목욕을 합니다
아침을 먹으려고 숫가락을 들고 있는데 전화가 옵니다
오늘부터 선거 운동을 한다며 8 시 10 분 우리집 뒷산 선열공원 ( 독립운동 을 하신 분들의 묘를 모신곳 )
에 무소속 류성걸 의원님이 오신다고 해서 정장으로 잘 차려입고 선열공원으로 갑니다
8 시 10 분에 선거운동원 들과 측근들이 모여서 묵렴과 분향을 하고 9 시에 열리는 공항교 근처
홍천특배기 옆에서 북갑 권은희 의원 동갑 류성걸 의원 동을 류승민 의원 이 무소속으로 흰옷을 입고
출정식을 하자 30 여명의 카메라 와 앞쪽에서 노트북을 들고 말씀을 할때마다 손가락 으로 속기를 합니다
식을 마치고 차를타고 동구 새마을 5 거리에서 연설을 하기위해 이동하다 차에 탄 6 명이 배가고프다고 해서
38 소고기국밥을 사서 먹고 10 시30 분부터 보조연설과 유성걸 의원께서 연설을 하시고 끝나자 집에와
옷을 갈아입고 팔공노인복지회관 컴퓨터 중급반으로 향한다
지각을 했지만 미안합니다 하고 들어가 공부를 한다
서로 채팅도 하고 개임도 하는것을 배운다
강옥자 선생님이 ㅎ란달간 교육을 다녀 오신다고 해서 많이 섭섭하다
그래도 열심히 배우셔서 배우고자 하는 우리들에게 아주 많은것을 가르처 주세요
선생님 잘다녀 오세요 아프지 말고요
점심으로는 10 시에 아침을 먹었지만 1.500 원을 주고 밥을사서 먹습니다
기장밥 달래된장찌게 해물콩나물찜 돌나물 된장 무침 포기김치 요크르트 로 점심을 먹습니다
탁구장에가서 1 시간정도 탁구를 치고 물리치료실에가서 물리치료도 받고 집으로 옵니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다 3 시부터 8 시까지 장장 5 시간동안 8 일분의 백호 다이어리를 적고나니
아 !!!!!!! 오늘이 3 월의 마지막 밤이구나
세월은 잘도 간다 내일은 4 월 1 일 만우절이로 구나
장기 기증으로 큰 선물을 남기고 떠난 초등학교 유치원교사 김미숙 (54 ) 선생님
뇌사판정을 받은 초등학교 교사가 6 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
26 일 갑자기 쓰러저 뇌출혈 진단을 받고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목포 삼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에 근무중인 교사는 29일 입원치료중 뇌사판정을 받고
양쪽폐 신장 간 각막 등으로 6 명에게 이식될 예정이다
신체 기증도 한것으로 알려저 있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힘든결정을 해준 유족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선열공원에서 대구의 무소속 후보들이 단합대회를 했군요.
육선생님께서도 류성걸 후보를 지지하시는지요?
저는 유승민 후보가 당선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대구경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빚더미에 깔려 미래가 불투명하니
제발 훌륭한 국회의원들이 당선되어서 대한민국을 바로잡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