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년 내외 몽골을 통일하고, 1206년부터 서하(西夏), 금(金), 만주 등을 공격하고, 1219 ~ 1223년까지
중앙아시아 평정 이후 남 러시아를 정복하여 세계 최대의 제국을 건설했다.
정복한 땅은 아들들에게 분할해 중 후에 한국(汗國)을 이룩하게 하였고,
몽골 본토는 막내 아들에게 주기로 했다. 그러나 1225년 원정에 참전하기를 거절한 서하를 응징하기 위해
현재의 중국의 간쑤 성의 류판 산에 있다가 1227년 8월 18일 이 불세출의 대정복자는 지병으로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