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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3월 28일 부활 팔일 축제 내 금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755 08.03.28 05:4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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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28 07:05

    첫댓글 ..감사합니다.

  • 08.03.28 07:19

    찬미 예수님 ~~!!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라.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 그런데 우리는 매일 매순간을 배의 왼편에서 그물을 던집니다... 우리의 생활 행동반경 내의 배의 고물 그것이 무슨 문제가 있느냐고 항변하면서.... 주님 용서하십시요... 그것이 바로 하느님 나라를 사느냐 속세를 사느냐하는 문제인것을?... ^ ^;;

  • 08.03.28 08:02

    감사합니다,

  • 08.03.28 09:10

    감사합니다. 신부님!!!

  • 08.03.28 10:39

    선택할때, 영광되어 보이는것을 먼저 덥석 잡겠지요. 그것이 초라해 보인다면 눈에도 들어오지 않을거예요..제 선택도 늘 그랬던것 같아요. 영광된 것에는 항상 그에 상응하는 과정(대가)이 있음을 알아야했어요..제 자신이 바라는 것이, 겉모양만 그럴듯한 것인지, 아니면 그 내용까지도 알찬것이지..나를 위한 것인지, 하느님을 위한것인지..다시금 제자리에서 성찰해보겠습니다. 제자들에게는 이미 기회가 주어진것이었고, 예수님은 그것을 다시 상기시켜주셨어요.영광된 일에는 진정한 용기가 필요하다고요. 만용으로 선택했지만, 참용기로 거듭날 수 있음을요..두려움에 바로 대응하지말고, 지혜가 오실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리기!감사해요~

  • 08.03.28 11:44

    찬미예수님^^ 지혜로운 하루가 되길 빕니다...

  • 08.03.28 11:48

    좋은 말슴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 08.03.28 17:24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데 최선을 다하는 삶....아멘!

  • 08.03.28 18:27

    아이가 쓴 시중에 그런거 있어요.^^ 국어 시간에 다들 무엇이 되고 싶으냐고 선생님이 물으시니 00는 대통령. 00는 의사 00는 경찰 .................. 집으로 돌아오며 다들 그런거 하면 농사는 누가 짓고 청소는 누가 하지?? 곰곰히 생각한다.... 그 동시가 생각이 납니다.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미래지향적인 삶을 향한 자세를 잡아 주는 일에 교육의 구심점을 삼아야 합니다...^^ 잘난척(?)쫌 했어요..신부님!! 답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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