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운동을 합니다
찬물에 목욕을 합니다
탁구장에 가서 9 시부터 오후 1 시까지 탁구를 칩니다
지하식당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기장밥 김치덮밥 야채개란탕 오복지무침 포기김치 요크르트를 사서 먹습니다
떡집에서 쑥떡을 2 팩이나 삽니다
차를타고 영천으로 가서 영천 이마트 담장 뒷편에 파를 심어놓은 것을 정부미포대에 2 자루를
뽑아옵니다
금호 덕일식당에 가서 커피도 한잔하며 쑥떡 1 팩을 주고 옵니다
이웃집에 1 포대 주고 우리집에 1 포대 나머지 1 포대는 마을뒷산에 심기위해 텃밭에 가저다 놓습니다
아침에 사전투표를 하기위해 준비를 하니 아내가 목욕을 하기위해 보일러를 틀어놓고 등을 밀어달라고
하기에 돈 1 만원을 주며 목욕탕도 살아야지 하며 목욕비로 생닭 1 마리를 사서 푹고아 저녁으로 먹습니다
찹살밥도 해서 같이 먹습니다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130 KG 김준현 120 KG 윤세윤 KG 120 김민경 80 ~ 90 KG 코메디 T V 맛있는 녀석들 은
저런몸무계를 가진 개그맨 4 명이 음식점에 앉아 계속먹는 프로 그램이다
방송 1 년만에 먹방 9 먹는방송 ) 의 대세가 됬다
몇달전에수치인데 지금은 더 늘었는지 모른다 이들은 프로를 진행하면서 진자많이 먹는다
청국장 11 명분 을 먹어치우고 탕수육 ( 대인용 ) 3 인분 꽃등심 탕수육 1 그릇
짜장면 2 그릇 냉면 2 그릇등 20 인분을 더 먹었다 치킨편5 마리를 먹는장면이 찰영됬지만 실제는 8마라라고 한다
만두를 먹은 담섬 편 게산서에는 45 만 1200 원이 나왔다
저렇게 먹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마더센타
처음부터 엄마는 없습니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입니다
아이가 세살이면 엄마도 세살
엄마는 아이와 함게 엄마로 성장 합니다
엄마는 전쟁중 입니다
엄마는 울 시간이 없습니다'
매일 다른 사람의 손에 아이를 맡기고 때여 놓으며
사자처럼 우는 아이를 두고 돌아섭니다
손주 돌보느라 훅 늙어버린
할머니 얼굴을 뒤로하고 돌아섭니다
엄마를 포기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아이 하나도 부담이라고 합니다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마을 하나가 필요한데
대가족이 무너지고 사랑과 믿음이 없는 세상에서
아이를 키우는건 인생을 건 도전 입니다
물리적으로나 심리적 으로나 엄마는 도움이 필요 합니다
엄마는 아이와 한몸입니다
워킹맘이든 전업맘이든 싱글맘이든 미혼모든
모든 엄마는 준비 와 도움이 필요 합니다
소외되는 엄마 와 아이 는 없습니다
임신 과 출산 보육 전 과장에서 엄마의 시간에 맞춘
섬세한 손길이 필요 합니다
보육과 교육은 이론 과 정치논쟁의 의미는 없습니다
빌딩 숲속에서 멸종되는 동물과 함께 아이들도
사라질지 모릅니다
엄마는 매일밤 잠든아기를 얼굴을 보며 기도합니다
이땅은 우리조상 에게서 물려받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빌린것입니다
( 국민일보 4 월8 일 국민일보 21 면에서 옮김 )
첫댓글 영천까지 가서 파를 뽑아 오셨군요.
파쫑다리가 나기전의 봄파는 찌게를 끓이면 참 맛있지요.
이웃집에 나누어 주면서 정을 키워가는 육선생님.
복받으실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