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채는 기와지붕, 별채는 너와지붕으로 되어 있습니다
본채 마당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일품입니다
발아래 계곡과 산이 굽이쳐 보입니다
본채 위에 위치한 별채 뜰과 집이 보입니다
별채는 주인장이 게스트룸으로 이용하여 부가적인 수입을 올렸다고 합니다
별채 모습입니다
자연속에 어울린 천연자재로만 지어진 건겅한 생태건축물 모습을 드러냅니다
맨왼쪽이 정자, 그 우측으로 방+거실+ 방으로 된 구조입니다
툇마루외 처마,석가래등 옛 선조들의 슬기와 향기가 베어나오고 있습니다
처마아래 풍경소리가 바람에 실려 한수의 시구절이 절로 나오게 만듭니다
별채 툇마루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본채 기와 지붕과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듯합니다
요즘 흔히들 찾는 건강한 생태 건축물요소
즉,스트로 베일하우스 통나무집,흙집,너와집,기와집의 한국 전통요소가 다 가미된집입니다
본채 거실 창문을 열어 보니 또다른 동양화 풍경을 선물합니다
자연석과 고목으로 만든 천연자재 정원입니다
주위 돌로 만든 구들방 굴뚝 모습입니다
산속 샘물(겨울철에도 얼지않고 계속 흐름)는 장소는 약수터 분위기입니다
구들방 아궁이와 장작들이 보입니다
부대시설물들이 여기자기 보입니다
왼쪽에 태양열 집열판, 우측 비닐하우스가 전통 효소 담그고 보관하는 장소
산밑에 멀리 보이는 전통 방식 야외 화장실(일명, 해우소) 가 보입니다
그 아래 사진은 개집이 나무그늘밑에 보이는군요
태양열 집열판
전통효소담그는 비밀의 공간
전통 야외 화장실(일명,해우소-사용 가능)과
해우소 창문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시원함을 배가시켜줍니다
첫댓글 다녀갑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