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투표 끝내고 계양산을 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했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 힘들었지만 초딩 친구들과 담소하며 아주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계양산은 생각보다 산은 낮았지만 돌이 많고 그늘이 없어서 산행하기는 힘들더군요.
사진으로 산행 함께 합니다.
계양산 등산로 안내판... 노란색을 따라 등산했다..
육각정에서 바라본 계양산 정상.. 정상에 저렇듯 철탑이 있으면 풍수상 좋지못하다..
계양산성 안내판.. 지금 한창 복원공사 중이다..
계양산성의 바위...
계양산 육각정.. 바람이 시원하다..
계양산을 오르는 길은 그늘이 거의 없는데... 간혹가다 이런 소나무 숲도 보인다...
계양산에서 바라본 인천 계양구 시가지...
계양산 정상부위에서 바라본 능선... 육각정이 보인다...
계양산 능선과 시가지...
뿌옇게 흐려 시내가 잘 보이지 않는다...
계양산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돌이 많아 등산하기에는 썩 좋지 못하다...
계양산 정상 앞의 헬기장... 이런 좋은 산이 헬기장과 안테나철탑 등으로 많이 망가졌다..
계양산 정상..
증명사진 한장 올리고...ㅎ
계양문화회관으로 내려오면서 조각이 특이해 찍어봤다.. 오늘도 즐겁게 지내세요..
첫댓글 야초님 덕분에 계양산의 모습도 알게되었습니다. 요즈음은 산에도 부지런히 다니시네요.
사진으로 산행 함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돌이많은 산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