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과 치약이 어린이의 뇌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AFP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필립 그랑장 하버드대 공공보건대학 교수와 필립 랜드리건 뉴욕 아이칸 의대 교수로 구성된 연구진은 수돗물의 물질을 조사한 결과, 어린이의 뇌 성장에 방해하는 화학물질의 수가 12개로 2006년 6개보다 2배로 늘었다는 점을 의학 저널 '란셋 신경학'을 통해 밝혔다.
연구진은 8년 전 조사에서 선정된 에탄올, 납, 메틸수은, 폴리염화바이페닐(PCB), 비소, 톨루엔 등 6개 외에 망간, 불소, 클로르피리포스, 디클로로디페닐트리클로로에탄(DDT), 테트라클로로에틸렌(PCE), 폴리브롬화디페닐에테르(PBDE) 등 6개가 뇌성장 유해물질에 추가시켰다.
새로 이름을 올린 물질들은 살충제, 드라이클리닝 용품, 내연재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품에 포함돼 있다. 특히 불소는 충치예방 효과가 있어 치약의 주성분으로 사용되며 많은 나라에서는 이를 수돗물에 첨가하고 있다.
연구진은 어린이의 6분의 1이 자폐증이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난독증과 같은 장애를 앓고 있으며 이 같은 질환의 증가와 화학물질 노출 사이에는 깊은 연관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전 세계 어린이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독성 화학물질에 노출돼 서서히 지능이 약해지고 성격이 이상해지고 있다"며 "특히 개발도상국에서 더 심한 이 같은 현상들은 아이들의 미래를 망치고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시장에 등장하는 새로운 화학물질 뿐 아니라 기존에 산업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화학물질에 대한 조사를 다시 한다면 독성물질로 인한 피해의 상당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번 연구가 과거에 나왔던 각기 다른 신뢰도를 가진 연구결과에 기반하고 있으며 제한점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데이비드 코건 사우스햄튼대 교수는 "이번 연구는 과학적인 엄격성이 결여돼 있다"며 "연구자의 추측이 너무 많이 포함돼 있어 유효성을 인정하기가 불가능하다"고 비판했다.
다른 전문가들은 자폐증과 ADHD, 뇌성마비, 난독증 등이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과 절대적인 관련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장 골딩 브리스톨대학 박사는 "연구진은 불소가 어린이의 지능에 영향을 미친다면서 달랑 1장의 보고서만을 근거로 삼고 있다"며 "각기 다른 농도의 불소가 들어있는 수돗물이 공급된 마을 어린이들 간 지능지수(IQ)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불소가 뇌 개발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은 심지어 아이들 개개인의 불소 섭취량과 IQ의 관련성조차 비교하지 않았다"며 "이는 좋은 연구사례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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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사실인것을 아니라고 말하는 군요
HF는 불화수소산인데 이것은 유리도 녹일정도의 강력한 부식능력을 가지고 있읍니다
仙道를 수련하는 사람은 몸안이 여러개의 차크라를 활성화시켜서 본연의 자기모습을 찾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사람의 인당에는 송과선이 있읍니다 제 3의 눈이라고 하는것이지요
경락액이 넘쳐올라와서 이 송과체가 활성화되면 귀신도 보인다고 하지요
인체내에 투입된 불소는 이 경락액을 말려버리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시골에서 옛날에 방안에 처박혀서 고시공부만 줄창하던 젊은이가 미치는 현상이 많았읍니다
지금도 고3수험생들중에는 탈모로 고생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미치고 머리가 빠지는 현상에대해서는 속설로 머리가 나쁜놈이 공부를 많이하면 머리가 빠지고 머리가 좋은 놈이 공부를 많이하면 머리가 흰머리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읍니다
신장과 간경락액애 모자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특히나 간경락은 腦를 관통하면서 뇌혈관의 내막에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공부를 많이하면 머리가 묵직한 이유가 여기에 있읍니다
氣는 血을 끌어 피가 잘통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간기운이 약한 학생은 그래서 공부를 조금만 하면 머리가 무거워져서 공부를 못합니다
자위행위를 많이한 학생이 공부를 못하는원인도 여기에 있읍니다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쓰지말고 불소가 함유된 수돗물을 마시지 말아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읍니다
즉 국가는 똑똑한 국민을 필요로 하지않습니다
노예와같은 생각이 없는 국민을 필요로 합니다
치과의사들의 자식들을 상대로 임상실험을 한다음에 수돗물 불소화를 하는것이 맞습니다 ㅎㅎ
첫댓글 치명적인 불소를 치과의사들은 아직도 수돗물에 넣자고 주장합니다. 치아질환 환자인 고객이 대량으로 만들어지기를 바라기 때문이지요. 다행히 우리나라는 대구지역 이외에는 시민단체와 양심적인 의사들의 활동으로 아직 불소가 들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 지역도 불소 첨가를 막아야 합니다. ^-^
수도물릉 항아리리 받아두었다가 마시는 것이 안좋은가요
좋은 방법입니다. 항아리에 맥반석과 숯을 넣어두세요. ^-^
잘지내시지요? 건강은 어떠신지요?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시고 조만간 또 뵈어요^^
제가 어제 만났던 발명가분이 치과의사들에게 강의를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본인이 개발한 치약없이 수도물에 연결해서 그 압을 사용하여 간단하게 이를 닦는
획기적인 제품을 만들어 가지고 갔답니다.
그리고 치아에 납을 사용하여서 결국 본인의 조부모님께서 병을 얻어
돌아가신거라며 절대로 독성물질인 납을 사용하지말라고 했답니다.
강의가 끝나고 난리가 났겠지요? 안봐도 뻔한 일입니다.
치아가 건강하면 치과는 문을 닫아야 하니까요.
제품은 사장되고 협박만 받고 끝났다고 합니다.
이런 고마운 제품들을 저희 약끊사에서 부활시켜야 하지않을까요?
하나씩 조금씩 먼저 시작하는 약끊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