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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4월 6일 부활 제3주일 가해
빠다킹 추천 0 조회 690 08.04.06 04:2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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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06 08:07

    첫댓글 ..감사합니다.

  • 08.04.06 11:00

    항상 가진 것에 만족하는 삶. 그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깨닫고 살겠습니다.

  • 08.04.06 12:13

    어릴때는 정말로 가진것이 없어도 행복했던것 같아요. 과자 한 봉지, 그리고 엄마, 아빠, 형제, 친구들... 만화영화 한편에 삶의 의미가 담겨지기도 하고요...아주 단순했던 삶이 지금은 왜이리 복잡해졌는지...사람들은 점점더 진보한다고는 하지만, 실상은 퇴보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어요. 바쁘게, 욕심부리는 삶과 '행복'을 맞바꾸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모르며 사는 것 같아요. 제게 필요한 분은 예수님뿐인데, 예수님의 자리를 다른것으로 자꾸만 채우려고 했나봐요..욕심에서도 자유롭고 싶고요. 행복하게, 그냥 산다는 것 자체로 늘 감사하고 기뻤으면 좋겠어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04.06 15:16

    제가 인류학 전공 하는 학생이라 오늘 "배경이 되는 글"이, 남 다르게 읽히네요.. 지혜는 다른 곳에 있지 않은데 말이죠..

  • 08.04.06 15:51

    욕심을 버리고 항상 조금은 부족하지만 부족함속에서 웃을 수 있는 여유와 행복을....

  • 08.04.06 17:27

    주님께서는 당신과 함께 하는 이들에게 당신의 일을 맡기시며, 당신의 사랑과 축복을 약속해주십니다.묵상하도록 시간을 주셔서 오늘도 기쁘고 행복합니다. 부활하신주님안에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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