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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4월 9일 부활 제3주간 수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755 08.04.09 04:5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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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09 06:33

    첫댓글 사랑의 주님~~!! “아버지의 마음을 상하게 했던 사람들이지.” 라는 대답... 참 어려운 기도입니다. 원수를 위해 기도하는 그 마음... 미워했던 사람들의 기억이 새록새록 일어납니다. 한사람 한사람 짚어가며 기도하니 분노와 회한의 눈물이 나지요... 그리고 우리의 마음은 치유되더군요... 원수까지도 포용하는사랑 ... 예수님 ~~ 감사드립니다 .. "미움이라는 마음의 지옥에서 해방을...자유를... 아 멘

  • 08.04.09 08:11

    ㅋㅋ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기 전에... 투표 남녀먼저 해야겠네....룰루

  • 08.04.09 16:32

    나름 살려고 하니까 왜그리 필요한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재능, 시간, 기회, 물질 등등등...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말씀하셨듯이 '성실'이었어요. 요즘 투덜거린던 것이 조금 없어졌어요. 나름 조금 더 성실해졌고요.^^ 묵묵히 성실한 사람들에게선 근심도 무료함도 모두가 범접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하느님도 저희에게 성실하신거예요. 사랑이 표현될때는 성실함으로 드러나는 것 같아요. 매사에 성실하겠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04.09 18:10

    예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멘 신부님 묵상글 올려 주셔서 오늘도 기쁘고 행복합니다 부활하신주님 은총안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08.04.10 14:58

    많이 늙은 나이도 아닌데 오늘은 자꾸 눈물이 비질비질납니다. 날씨도 좋은데말입니다. 너무 좋은 글들이 저의 나쁜 마음을 씻겨주려고하는것 같습니다. 정말 나를 위해 미워하는 마음을 주님께 봉헌하고 축복의 기도를 드려야겠습니다.

  • 08.04.10 15:30

    나를 힘들게 한 사람을 용서하기가 쉬운것은 아니지만, 용서를 하무로서 나를 악에서 해방시켜 주니 결국 나를 위한 행위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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