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압지(임해전지가 원래 명칭이라던가? 오리와 기러기가 많이 연못에 모여서 안압지라고 했대요)
놋전분식...이 집에 어디 동동주파는곳 같이 생겼남??? 역시 다른 도시는 그곳 사람과 가야해...
점빵 안이 무지하게 쬐그마한데 손님은 많고....이곳이 아주 유명하대요~^^냠냠..
집모양만 봤다면 타 지방에서 온 우리는 들어가지도 않았을거에요...아...김밥파는곳이구나...하구요..^^
다시 작전회의를 하고...하하하...막걸리집에서?
캬....쥑인다... 근데 계산을 경주시청 윤병록님이 했어요...아...감사해라..코스안내까지 하고 돈까지 썼내요..
오릉 앞에서 잠시 유적지 설명을 해주시는 윤병록 팀장님.
어느 도시를 가나 인도에 떡!!!!!!! 하니 주정차 되어 있는 차량들....
이제는 헤어질 시간! 갈때는 빈손으로 가지 마시고 황남빵이라도 사서 들고 가소서...^^
경주역안에 원조 황남빵 체인점이 있었다. 역시 윤팀장님이 가 면서 먹으라고 황남빵까지 1가방 사주셨다.
나머지는 물론 각자 샀고.~
부산으로 거의 다 올 무렵... 송정오기전 바다 경치가 끝내주게 환상적이다... 아...출렁이는 부산파도여!
이곳은 대변쪽인가? 정훈희 카페있다는 그쪽같기도 하고...내일 가면서 꼭 보시라..오른쪽 좌석에 앉아야
풍경 감상에 좋을듯...^^ 자리 쟁탈전 일어나겠는걸요.
첫댓글 근데 저 점빵에는 국수는 안팔까 우동은 파는데...^^
기차안에서 찍은 사진 멋지네요. 찍사 솜씨가 예사가 아닌 듯..
사진은 김용옥님이 찍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코스 찍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이 얼마나 많은지..
짧은 시간 안에 A코스 B코스 다가보려고 전속력으로 달리다 가족석에 앉아 황남빵 먹으니 편하고
좋았는데... 지나는 바깥 풍경도 참좋았네요 ~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