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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드담 드 파리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1831년에 빅토르 위고가 발표한 작품을 뮤직컬로 만들었습니다
웅장한 무대와 아름답고 장중한 음악과 멋진 음향이 달콤한 프랑스어와 잘 믹싱되어 공연내내 연극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아름다운 집시 에스메랄다를 가운데 두고 성당의 신부 프롤로, 잘생긴 근위대장 페뷔스, 귀멀고 등에 혹이나고 흉측하게 생긴 성당의 종지기 콰지모도가 벌이는 사랑과 비극이 역동적으로 이어집니다
-부루노 페르티에가 부르는 “대성당의 시대”입니다-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우리나라의 여의도 같이 세느강의 중간에 있는 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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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른쪽에 있는 △ 버튼을 눌러 15곡을 선택하여 들어보십시오. 번역이 안되어 가사의 전달이 어렵지만 아름다운 노래도 있고 가슴 저미는 처절한 노래도 있습니다. (연평도 사건으로 무거운 분위기입니다. 몇해전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감동을 되살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