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 빼고 다 아는 노래, somewhere over the rainbow.
어린 아이의 천사같은 목소리 부터 영화, 드라마 glee에서
듀엣까지 다양하게 불려지고 있는 노래입니다.
차분하지만 서정적인 가사와 음율이 가슴을 울리는 이 노래를
200kg이 넘는 거구의 남성인 이즈라엘 카마카위올레의
목소리로 들어보심이 어떨까요
일명 'IZ'라 불린답니다.
이름이 길고 어려워서 그럴만 하겠어요.
하와이 원주민 출신으로 1959년 태생, 1997년 사망입니다.
30대 후반에 과체중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숨졌다고 하는데,
딸을 무척 사랑했다고 합니다.
요즘 말로 '딸바보' 아빠였다고.
연주하는 기타를 닮은 악기는 하와이 전통 악기인 우크렐레.
원주민 부족장을 지낼만큼 하와이에서 파워도 있었답니다.
자신이 태어난 땅 하와이를 사랑해서 노래를 통해
원주민의 권익을 위해 앞장섰다고 합니다.
그의 장례식날 하와이에 조기가 걸리고,
만 명이 넘는 사람이 참석했다고 하니 그 명성을 알만 합니다.
Ooooo ohooohoo oooohoo
Ooooo ohoohooo oohoooo
Oohooo oohoooho ooooho
Ooooo oooooo oooooo
Ooooo oooooo oooooo
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up high
And the dreams that you dreamed of
Once in a lullaby ii
Somewhere over the rainbow
Blue birds fly
And the dreams that you dreamed of
Dreams really do come true ooh ooooh
--------------------------------------------------
Someday I'll wish upon a star
Wake up where the clouds are far behind me ee ee eeh
Where trouble melts like lemon drops
High above the chimney tops thats where you'll find me oh
Somewhere over the rainbow bluebirds fly
And the dream that you dare to,why, oh why can't I?
Ooooo oooooo ohoohohoo
Ooooo ohooohoo oooohoo
Ooooo ohoohooo oohoooo
Oohooo oohoooho ooooho
Ooooo oooooo oooooo
Ooooo oooooo oooooo
첫댓글부드러운 천상의 허스키.. Israel Kamakawiwo'의 목소리가 너무 매혹적이다. 무거운 몸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사랑하는 딸과 아내를 남긴 채 안타깝게 30대 후반에 생을 마감하게 된다. 부인이 그의 유골을 바다에 뿌리자 10,000여명의 조객들은 환호를 지른다. 어느 한 명 눈물짓는 이 없는 일종의 축제같은 분위기가 우리와 사믓 달라 보이는데..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다.
첫댓글 부드러운 천상의 허스키.. Israel Kamakawiwo'의 목소리가 너무 매혹적이다.
무거운 몸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사랑하는 딸과 아내를 남긴 채
안타깝게 30대 후반에 생을 마감하게 된다.
부인이 그의 유골을 바다에 뿌리자 10,000여명의 조객들은 환호를 지른다.
어느 한 명 눈물짓는 이 없는 일종의 축제같은 분위기가 우리와 사믓 달라 보이는데..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다.
내 꼬진 컴이 또 자꾸 말썽인가
자꾸 끊기구 그러네.....
낼 한번 더 들어봐야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