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혈선사에게 어느 스님이 묻기를
'말하거나 침묵하면 두 가지 가운데 한 쪽에 걸리게 되니 어떻게 하여야 범하지 않고 두루 통하겠습니까?' 하니,
선사가 이르기를,
'언제나 강남의 삼월을 생각하면
자고새 우는 곳에 온갖 꽃이 향기롭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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