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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5월 2일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659 08.05.02 06:0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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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02 07:54

    첫댓글 강론말씀 읽으면서도 한편 머리속은...잘문의 답생각이..1) 다섯째 2) 까무라쳐서 죽었나 3) 팔에 쥐가 났나? 아니면 팔바침이 무너졌나 하고 있었답니다.ㅋㅋ..잘 다녀 오셨군요?

  • 08.05.02 08:42

    가만보니 저의 문제는 질문을 제대로 보질 않는다는 거였어요. 그러기전에 제 선입견, 판단으로 답을 먼저 내려고 한다는 것이지요..질문속에 답이 있건만... 모르면 질문도 못하지요. 그럴수록 질문을 해야하는데...어쩌면 알아보려고 노력하지 않는 게으름이 아닌가 싶어요. 사람들의 문제는, 자신과는 특별히 상관이 없다는 것이 아니었을까해요. 난 잘 살고 있으니까...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으니까...별 관심이 없으니까 묵묵부답, 마음도 닫고요...기도란 하느님께 묻고 그 답을 듣는거란걸 깜빡했어요. 언제나 일방통행 제 투덜거림만 있었어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05.02 08:52

    감사합니다. 신부님!!

  • 08.05.02 23:36

    기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신부님~

  • 08.05.02 23:43

    2번째 문제는 백 가지 나물 이름을 대보라고 하는 것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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