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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먼 훗날 - 들꽃</B>
물 안개 피어오르는 강가에 서서
추억의 징검다리를 건너본다
산운이 펼쳐진 풍광 속에
강물 따라 흐르던 이 마음
잔잔한 슬픔이
잔잔한 행복으로 피어나
먼 훗날
노을빛 사랑으로
기쁨의 눈물 흘릴 그날이
우리 앞에 펼쳐지리..
- 주님을 사랑하는 詩 마을 -
</P></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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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작가♡일반詩
먼 훗날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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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
11.07.08 16:3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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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오는 오
길...1년전에 청평호수를 끼고... 
홀로 드라이브하던 추억이 생각나서...
막둥이 태우러 오라는 전화에 댓글쓰다 말고 나갑니다...
먼
날 님은 주님앞에 서리라
향기 피어나는 그 곳에
근심 걱정 없는 그 곳에서
산새 소리 들
님은 서리라...
이젠 웃음만이
행복만이
님에게 있으리라
아멘..아멘
날..
뒤를 돌아보며..
잠시 추억에 젖을 수 있음에 감사..
나만의 홀로서기에 승리하게 하심도 감사..
먼
환희의 미소를 지을날이 다가오리란 희망이 있어서 감사..
이렇게 함께 사랑의 언어로
대화를 나눌 수 있음에 감사...
고운 마음 내려놓고 가심에 감사를 드리옵니다..
은혜로 충만한 밤 되소서
노사연 노래가 정감이가네요
저는 기도원가는 길 중에 자유로 길이 좋더라구요 편한하고 생각하며 드라이브할 수 있어서..
기쁨의 눈물 흘릴 그 날이 펼쳐질까나요
어떤 형태로든 어떤 모양으로든 기쁨을 주실거라 믿어요 지금 열매가 없어도...
아름다운 영상보면서 쉼을 얻고 갑니다 더위에 건강조심하셔요
때로는 혼자 사색을
길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지요
마음도 여기에...천사님의 마음도 여기에
난..음악을 들으며 드라이브 할때가..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답니다..
요즘음 바빠서 나가지도 못하고..
노사연의 이마음 다시 여기에...들
기쁨의 눈물 흘릴 그날이 펼쳐질거야요..
내 욕심의 무게를 내려 놓을때..내 안엔..이미 기쁨과 평안으로
가득차서..아침이슬이 눈가에 맺혀올거야요
희망은...꿈꾸는 자에게 주어지고..
행복은..그 꿈이 이루어 질때 소유하게 됨을
이쁜 뒷모습 남겨 줘서 고마워요...사랑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