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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5월 7일 부활 제7주간 수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719 08.05.07 04:4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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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07 04:48

    첫댓글 숙제하듯 신부님의 여행기를 만나고 있는 사이 올려 놓으신 글에 다시금 감동을............ _()_

  • 08.05.07 07:35

    구겨진 종이......... ^^ 그렇군요. 아이가 종종 병원엘 가지요. 벌써 20년 가까이 심심하면, 한번씩~~ 그런데 참 놀라운 일을 발견합니다. 집에만 있을땐, 밖에는 온통 건강한 사람 뿐이여서 종종 열등감에 자신의 처지가 낙담이 되기도 한다는군요. 그런데, 병원에 오면, 나만 아픈것이 아니구나 해서 오히려 용기가 생기고 .... 자신의 처지에 대한 비관적인 생각이 사라진다는군요. 녀석 .....병원다니면서도 참 튼튼히 잘 자랐구나 고통을 통해....... 한번 구겨진 종이처럼, 마음의 힘이 있구나싶었지요. ... ~~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08.05.07 09:39

    용기를 가지게되는 아침~ 감사합니다

  • 08.05.07 11:20

    구겨진 종이이기에 멀리 날 수 있다는 말, P.E.T 검사하러 가는 저에게 용기를 줍니다. 신부님은 항상 짱이십니다.

  • 08.05.07 12:25

    오늘도 주님의 은총속에...

  • 08.05.07 16:16

    구겨진 종이 그러나 다시 쓸수 있는 종이가 되도록 오늘 하루도 노력해 봅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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