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고 싶은 남편, 말하고 싶은 아내 ♣

먹구름 경제 속을 헤집고 다니는 남자들은 하루하루가 정말 피곤하다 예민해질 대로 예민해진 남자들은 건드리면 바로 터져버리는 부비트랩이다 피곤한 남자들은 백 년 동안 잠자는 숲 속의 왕자가 되고 싶다

온종일 아이 뒤치다꺼리 집안일에 지친 아내도 남편처럼 쉬고 싶은 건 피차일반이다

남편은 침묵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아내는 말로 스트레스를 푼다 이미 지칠 대로 지친 남편은 아내의 비생산적인 수다가 귀찮다 아내는 도덕교사나 재판관 남편을 원치 않고 얘기를 잘 들어주는 친구 같은 남편이길 원한다

남편이 아내 말에 사사건건 트집 잡고 아내를 피고인 취급해 나무라는 남편에게 혹 떼려다 혹 붙인 아내들은 그만 상처를 입고 만다

남편들이여 내일의 성공보다는 당장 오늘 내 가족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한 시도 잊지 맙시다.

어려울수록 힘든 때일수록 서로 많은 대화를 해서 겹겹이 먼지처럼 가슴에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풀어 주어야 한답니다

남편들이여, 피곤하더라도 웃는 얼굴로 아이처럼 조잘대는 아내의 얘기를 잘 들어 주도록 하시라

영리한 아내는 되로 받은 사랑을 말로 갚는다 제비는 여자의 말을 잘 들어 주어서 여자들로부터 지극한 사랑을 받고 남편들은 아내의 말을 막아 버려서 아내의 마음에 깊은 원망과 불평이 쌓인다는 걸 남편들이여 한시도 잊지 마시라

태초의 인간, 남자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이브를 홀로 외롭게 버려두어 달콤한 제비 같은 뱀의 유혹에 넘어가 그만 금단의 열매를 따 먹는 범죄를 저지른 너무 외로워서 사고를 친 저 이브를 남편들이여 한시도 잊지 마시라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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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묵묵히 열심히 생활하는 우리들의 남편을
편한하게 해주워야 겠어요.
여보 힘들지 화이팅!!...^*^
남편님들이시여 노고가 많어라 , 늘 감사히 여기며 ...
각자에 목이 있듯이 자기역을 다했을때의 기쁨속에 사랑이 싹트듯 그대들이 계셔
오늘이 있기에 행복하나이다...
서로 도와가며 화목한 가정 아름다운 가정 꿈꾸며 보람찬 오후 즐겨보자구요.
남편임 아내님들 모두 존경합니다~^^
너무현실적인 글입니다 어려운경제난속에서 힘들다는남편들의 아우성 귓가 들리는군요 힘내세요 남편들이여~^♥^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요?
대화!!!!!
그런데 이 대화란것이 말이지요
참 쉽질 않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되지 않을까요
샬로메님, 넘~ 맞는말만해요. 가슴이 먹먹하네요. 아름다운글 감사하고요.
이방 식구들 건강하시고 날로 날로 번창했으면해요.
좋은글잘읽었습니다 서로배려하면서 살아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사랑해,행복해 한마디에 피곤은 가시더이다. 아끼지 마세요....
제비는 여자의 말을 잘 들어 주어서...
앞으로 명심 할께요..
좋은글보고갑니다
살로매님 굿 입니다
서로 부뎋끼며 사는것이 부부 관계
조금씩만 양보하고 베려해주면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지는데
감정을 갖구 사는 동물인지라 니 잘랐다 내 잘 났다 하는것이 문제
오늘부터라두 마눌의 감정을 이해 해보려 노력 해 볼랐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의 나 자신을 일깨워주는 내용 넘 감사 합니다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입니다...
좋은글...잘 읽었습니다...
남편은 아내와 자식을 사랑합니다. 아내도 그렇게 사랑하지요. 모두가 힘든것은 압니다만 서로를 입장을 바꿔 놓고 사랑하십시오. 그가정은 사울일이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