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횡단도로상의 정점에 위치한 정령치는 전라북도 남원의 주천면에서 올라가서 지리산 종단도로의 중간인 달궁삼거리에서 만나는 도로상에 있습니다,,바야흐러,,,계곡 바이크 라이딩이 시작되는 계절이지요,,
루터는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진영~마산~마산외곽 순환도로(신호도 거의없고 아주 좋아요~~이정표상에는 통영이라고 적혀있음))~밤밭고개~진동(더럽게 심각한 자똥차전용도로)~진주((진주 외곽도로가 없음~시간 지체 심각함---도대체 이유를 알수없음)~하동(오랜만에 국산 재첩국 흡입)~구례(섬진강을 보면서 라이딩~~안구정화)~남원의 주천면~정령치~달궁삼거리~산내면~인월사거리~구룡리에서 지리산 오도재(1023번도로)진입~오도재~휴천면도로 진입~유림면~산청~대의~의령~가야~마산~진영~김해~부산입니다,,
정령치까지 약 258키로이며,,귀가거리는 약 222키로 총 480키로정도입니다,,
하동가는길~~~북천(올해는 꽃이 없더군요)지나 횡천면지난 어느도로상
아름다운 하동에서 구례가는 19번도로
구례지나 남원 바로전의 정령치입구 주천면 이정표(60번도로)
이정표의 정령치로 고고싱
정령치로 올라가는 아름다운 도로 풍경~~알차분들 코너조심,,또 조심,,코너는 적어도 천왕재에서 타야 안전하옵니다,,아멜칸도 코너 조심(2군데정도 오르막 급커브있습니다,,안전하게 1단으로 통과)
정령치 휴게소풍경~~바이크 요금없습니다,,정령치 도로 요금 없습니다,,꼽으면 바이크타샤!!
휴게소에서 바라본 지리산 풍경
오도재(지안재~~이정표에는 오도재라 적혀있습니다)를 타고 지나가야지요,,그냥가면 섭섭
오도재지나,,휴천면으로 진입하자,,국지성 소나기 폭우가 내려서,,마침,고마운 버스 정류소로 대피하여...발올리고 망중한을 즐기는모습,,,아싸!! 비오면 쉬면되고,,무엇이 문제인가!!,,아무 문제없고,,,모든 스텐레스가 날라가는 즐거운 풍경 만끽!!,부럽지요,,부러우면 지는겁니다,,지리산을 갈때는 우의를 고 지참해야합니다,,
첫댓글 엘리어스님은 진정한 라이더네요ㅎㅎ
홀로바리의 편안함...
늘 기다려지는 글입니다. 거제에도 오셔서 글 한번 올려주시지요.ㅋ
혼자 꽤 먼 거리를 다녀오셨군요.
저는 식당에서 1인분 주문하기가 참 그렇던데...앨리어스님 만큼의 열의가 있어야 가능할 것 같아요.
마지막사진 세차하는 모습 정말 시원합니다.
바이크 즐기는 모습 부럽습니다. 제가 꿈꾸는 바이크 타는 그림입니다
계양ㅇㅗ거리에서 경산대쪽으로 좌회전하면 질러가는길있습니다...경상대를 끼고 돌면됩니다..
완전 자유인 이시네요,,,,
정말 모든 스트레스 다 풀고 오셨겠어요,,,,
멋진 바이크와 아름다운 여행무척 부럽 습니다,,,,
좋은 경치와 설명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길공부 했습니다,,,,
에이...바이크는 비 맞으라 내놓고 혼자서 비를 피하심?
정녕 정령치를 다녀 오셨군요~~
투어 열정에 찬사를 드립니다!!! ^^*
즐거운 라이딩 후기 감사합니다. 하루 480km타시면 상당히 긴 거리인데 대단하십니다. 체력관리의 특별한 비결이라도 있으신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젤 아래사진 넘 시원합니다~~~~~^^
1300 이죠? ^^ 날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