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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5월 10일 부활 제7주간 토요일
빠다킹 추천 1 조회 538 08.05.10 05:0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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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10 06:49

    첫댓글 때로는 '사랑하기'도 지치고 ,포기해버리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이런저런 핑계로 포장해버리면 쉬운일이지요. 그러나 좀더 한박자만 더 기다려보고.......사다리를 찾아내는 사나이의 인내...이스라엘의 희망때문에 사슬에 묶여있는 바오로의 기다림을 묵상합니다. 작고 가난한 마음...제게 주소서. 아멘.

  • 08.05.10 07:23

    말씀이 맘에 와 닿네요.

  • 08.05.10 11:50

    다른사람의 생각에 신경쓰고, 판단하고... 그랬던 모습들이 삶이 걸림돌이었던것 같아요. 그럴필요가 없는데 말이예요.. 남의 인생을 사는것이 아니라, 나만의 인생을 사는것인데...더불어 산다는 것이 타인을 이해하며 발전하라는 것이지, 타인에게 신경쓰며, 퇴보하라는 것이 아니었어요. 아무것에도 신경쓰지 말고, "나만 따라라" 예수님말씀 꼭 마음에 새기겠어요. 그리고 불가능은 없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05.10 18:15

    사랑으로 가는 길....다시 노력...영혼에 안식을 주는 말씀...감사합니다.

  • 08.05.10 21:38

    하루의 강론 묵상글을 읽지못할 만큼 바쁨 또한 감사할 일인듯하군요. 이제야, 오늘의 강론글을 읽으며,,, 어제 오늘 언니와 동생에 대해서 나누었던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동생은 착하고 성격이 좋은데, 저희들 걱정은 "너무 착해서, 너무 사람이 좋아서 사회생활을 잘 할수 있을까?" 였답니다. ^^ 그런데, 지금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직장에서도 꽤나 성공을 한 모습을 보며... 우리들 걱정이 정말 기우 였구나.... 괜히 걱정했지? 저렇게 잘 할줄 모르고... 했더랍니다.

  • 08.05.10 21:46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나만의 사다리......... ^^ 마음에 새겨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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