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마다 땔감인 장작을 쌓아 놓는 것도 중요한 일과였다.
그 시절에 기와집이 있던 곳은 부자 동네였다.
잘차려 입은 아낙들이 나들이 가는 모습.
그 시절의 헌책방.
"아저씨, 표준전과가 좋아요? 동아전과가 좋아요?" "손때 덜 탄게 존거지 머!"
중절모에 군화를 신은 노점상. 노점 손수레의 바퀴는 드럼통의 뚜껑을 잘라 사용했다.
곡마단 선전.
그 시절에 서커스단이 들어오면 곡마단 이동선전대가
손님들을 끌어 모으려고 요란하게 북치고 꽹가리치고 색소폰 구성지게 연주하였다.
첫댓글 이젠 선풍기도 날개가 없다~~ 예측불가능~~예측가능~??
그럼 선풍기가 새였구나~~
기대된다~~ 무한 디자인 ~~예측불가능~~
너의 무한디자인...
사람은~~사람이라면~!!
예측이 가능한 사람 ~~!!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