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 날이면....이성원
거리에 날리는 바람이
오늘따라 왜이리 허전한가
하늘은 높고 푸르른데
내맘은 내맘은 왜이런가
나혼자만 세상에 있는건가
아니 아니 그렇지는 않을텐데
그러면 이렇게 비어버린 가슴
이가슴은 왠일이란 말인가..
*음 - 음
혼자서 가로수길을 걸어
휘파람 불며갈까
아 - 아
천천히 철뚝길을 따라
담배를 피며갈까
오늘같은 날이면
내 마음을 누구에게 전하면서
당신은 이렇게 외로운날이면
어떻게 하냐고 물어봐야지..
첫댓글 내맘은 내맘은 왜 이런가....정말 내맘은 오늘 왜 이런지.... 처음 듣는데 정말 오늘같은 날에 이런노래를 감하고 배우는 항목에 추가합니다..^^
비가 그치니 왠지 내맘이 이런가
저도 오늘 물어봐야겠습니다. 하늘을 향해서..
연필 꾹꾹 눌러,,,긴긴 편지를,,,,^^
맨날 깡패가 컨셉인 난 이렇게 쓸쓸할때 식구덜 모르게 혼자서 음악 들으면서 멍때리구 있어여.....제가 버전으루 들어가믄 식구덜이 심빠질깨비.....
한 편의 시같은 노래가 오늘은 비어버린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참 좋으네요
오랫만에 와서 이성원 노래 잘 듣습니다.
걷지요, 비오면 비 맞고 눈 오면 눈 맞고 해 뜨면 해 보고 뜨면 보며 좋아하는 노래 부르며 울다 웃다 미친시키 처럼......
첨 듣는 음악이건만, 오늘같은 날이면 너무나 듣기 좋네요....나 혼자 세상에 남은듯한 느낌이 들때, 어떻게 하냐고 물어볼 사람이 있으면 참 좋겠네요...마지막 소절이 반복될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것같네요....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한 주가 금방 가버리는 것 같습니다..지영님, 루치니님, choco*님, toto3421님, 익선이엄마님, 율마님, 뽀얀님, 스테파노님, 철시님!즐겁고 행복한 한~주 시작 하십시오.^^
헐레벌떡~:; 론힐님 저두 왔슴돠...ㅎ
ㅋㅋ..천천히....^^
첫댓글 내맘은 내맘은 왜 이런가....정말 내맘은 오늘 왜 이런지....
처음 듣는데 정말 오늘같은 날에 이런노래를


감하고 배우는 항목에 추가합니다..^^
비가
그치니 왠지 내맘이 이런가

저도 오늘 물어봐야겠습니다. 하늘을 향해서..
연필 꾹꾹 눌러,,,긴긴 편지를,,,,^^
맨
날 깡패가 컨셉인 난 이렇게 쓸쓸할때 식구덜 모르게 
혼자서 음악 들으면서 멍때리구 있어여.....
버전으루 들어가믄 식구덜이 심빠질깨비.....

제가
한 편의 시같은 노래가 오늘은 비어버린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참 좋으네요
오랫만에 와서 이성원 노래 잘 듣습니다.
첨 듣는 음악이건만, 오늘같은 날이면 너무나 듣기 좋네요....
나 혼자 세상에 남은듯한 느낌이 들때, 어떻게 하냐고 물어볼 사람이 있으면 참 좋겠네요...
마지막 소절이 반복될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것같네요....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한 주가 금방 가버리는 것 같습니다..
지영님, 루치니님, choco*님, toto3421님, 익선이엄마님, 율마님, 뽀얀님, 스테파노님, 철시님!
즐겁고 행복한 한~주 시작 하십시오.^^
헐레벌떡~:; 론힐님 저두 왔슴돠...ㅎ
ㅋㅋ..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