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갤러리 이앙] 미니전시 아트샵-핸드아티1313전시

[karu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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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천원으로 갤러리에서 전시를 한다구?

핸드메이드 전문 오픈 마켓 핸드아티는 전시를 하고 싶어도 못했던 작가들을 위해 6월부터 미니전시를 할 수 있는 아트샵을 대학로에 위치한 남서울 대학교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에 오픈한다.

매월 첫째, 셋째 수요일을 기준으로 13명의 작가들이 번갈아 참여하는 방식이며, 13일 동안 이앙 갤러리 아트샵에서 ‘핸드아티 1313 전시회’ 라는 이름 하에 6월부터 전시를 할 수 있게 된다.

핸드아티는 핸드메이드 전문 오픈 마켓으로써 온라인을 통해 수공예, DIY, 도예, 회화 등의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상에서는 쇼 핸드아티 페어를 개최하여 참여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마케팅하고 있다.

이번 ‘핸드아티 1313 전시회’ 는 실력 있고 참신한 수공예 작가들을 발굴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전시는 하고 싶지만 못했던 작가들에게 전시의 기회를 줌으로써 핸드메이드 분야에 대한 저변 확대 및 작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핸드아티와 남서울 대학교가 손을 잡고 기획한 전시이다.

전시 기간 동안 작품판매는 현장판매는 물론 핸드아티 사이트를 통해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카드 결제의 경우, 참여작가에게 카드 수수료 외 별도의 판매 수수료는 받지 않는다.

또한 참여작가에게는 ‘핸드아티 1313 전시회’의 홍보용 엽서 및 판촉물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핸드아티 소속작가로써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될 예정이다.

비싼 대관료에 허덕이던 작가들에게는 하루 3천원으로 전시도 하고 판매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본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 동안 전시를 하고 싶어도 못했던 수공예 작가들의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 지기를 기대해본다. ‘ 핸드아티 1313 전시회 ‘ 참가신청은 핸드아티 온라인 사이트 ( www.handarty.com ) 에서 현재 접수중 이며, 자세한 문의는 핸드아티 사이트 또는 070-7585-9438 로 문의 하면 된다.

[랄랄라]

시간내어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