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VIXX) '대.다.나.다.너(대다나다너)' 분석

[진주시민]

http://www.youtube.com/watch?v=9vIZT-aIUKc

위의 주소는 빅스(VIXX) '대.다.나.다.너(대다나다너)' 뮤직비디오 주소입니다.

홍보용 화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화보의 중앙 왼쪽에 그룹명인 빅스(VIXX)가 보입니다.

빅스(VIXX)는 Voice, Visual, Value in Excelsis의 이니셜로서 최고의 목소리, 비주얼, 가치를 가진 아이돌이라는 의미로 지었다고 합니다.

빅스(VIXX)는 주요인물(Very Important Person)의 이니셜인 VIP와 명칭이 얼추 비슷합니다.

그러므로, 그룹명을 짓는 과정에서 일루미나티의 손길이 미쳤다는 가정하에, 일루미나티의 입맛에 맞춰서 빅스(VIXX)의 뜻을 유추해본다면 VIXX는 [Very Important XX]의 이니셜임으로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Very Important XX]는 '아주 중요한 XX'라는 뜻이되며, X는 바벨탑을 건설하여 최초의 적그리스가 된 '니므롯(Nimrod)'의 상징기호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XX는 니므롯과 그의 아내인 '세미라미스(Semiramis)'를 동시에 찬양한다는 의미가 되며, VIXX는 니므롯과 세미라미스를 최고로 존중한다는 뜻이 됩니다.

참고로,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식전 행사 때에도 XX가 적힌 옷을 입은 무용수들이 등장하여 '니므롯 & 세미라미스'를 찬양한 바 있습니다.

화보의 중앙 오른쪽에 '지킬(Jekyll)'의 이름 보입니다.

지킬(Jekyll)은 '지킬 박사와 하이드'라는 유명한 영화에 나오는 등장인물로서 친절하면서 인정많은 '지킬'과 사악하고 잔인한 '하이드' 두 가지의 이중인격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지킬은 일루미나티가 숭배하는 두 얼굴을 가진 신인 '야누스'의 성격에 부합하는 인물이자, 일루미나티의 중요한 사상인 이원론 사상에 정확히 부합하는 인물로서 일루미나티 카드에서도 'Evil Geniuses for a Better Tomorrow(더 나은 내일을 위한 사악한 천재들)' 및 'Foiled(좌절시킴)'이라는 제목의 카드에서도 간접적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곡명의 이름도 상당히 특이합니다. '대.다.나.다.너'는 그대로 읽으면 '대단하다 너'라는 뜻이 되겠지만, 일루미나티가 손을 댔다는 가정하에 그 뜻을 유추해보자면 '대(大).다나(多羅).다너(Darner)'쯤으로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대(大)는 Great(훌륭한, 위대한)이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다나(多羅)는 '타라 보살'을 뜻하는 말입니다.

타라 보살은 티벳불교에서 특히 중요하게 여기는 보살(구도자, 보리살타)인데, 관련 글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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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는 관세음보살과 더불어 티베트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보살이다. 타라는 산스크리트 명이고 티벳어로는 돌마라고 하는데 돌마는 티베트에서 가장 흔한 여자 이름이기도 하다. 때문에 타라는 우리가 티베트 불교를 만나자 마자 가장 많이 듣고 접하게 되는 보살이다. 그런데 이 타라 보살들은 젖가슴을 온통 드러내고 눈꼬리가 날카로운 이국 여성의 모습이고 더구나 녹색타라는 살색까지 시퍼래서 우리 불교미술에서는 전혀 본 적이 없는 매우 낯설은 모습이다. 그래서 성적으로 교합한 상태로 표현되는 부모(父母)상들이나 무서운 모습의 불보살상들과 더불어 티베트 불교가 정식 불교가 아닌 뭔가 사이비적인 불교라는 의심을 갖게 해준다. 그러나 타라가 어떤 보살인지를 알게 된다면 한국의 불자들도 많이 좋아하게 될 것이다."   - <월간 불광 99년 5월호 내용 중 일부> -

티베트의 탕카(탱화)에서 초록색 눈에 흰 쇼올을 걸치신 분이 바로 녹색따라보살이다. 티베트와 네팔에서는 녹색따라보살에 대한 신앙이 아주 대단하다. 따라보살은 천수천안관세음보살의 눈물의 화신으로 알려져 있다.천수천안관세음보살은 지옥중생들까지도 다 제도하리라는 큰 원력을 세우셨는데, '만약 퇴굴하는 마음을 내게 되면 몸이 천 갈래 만 갈래로 갈라지리라'하고 서원을 발하셨다. 그리고 해마다 지옥에 가서 모든 중생들을 다 제도하여 극락세계로 보냈다. 그러나 갈때마다 지옥에는 여전히 전과 같이 많은 중생들이 있었다.천수천안관세음보살께서 중생들을 다 극락으로 보내고 하늘을 올려다보니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는 중생들이 겨울에 눈송이가 내리듯 수없이 많았다. 관세음보살께서는 순간 퇴굴하는 마음이 일어나 "저 끝없이 많은 중생들을 어떻게 다 제도하겠는가"하였다.그러자 그의 서원 그대로 몸이 천 갈래 만 갈래로 갈라져 버렸다.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을 때 시방에 계신 부처님들께서 보시고는 신통력으로 관세음보살의 몸을 원래대로 회복시켜주시고, 손이 천 개에 눈이 천 개가 있도록 해주셨다. 또한 그때 천수천안관세음보살의 양쪽 눈에서 흘러내린 눈물이 화현하여 따라보살이 되었다.오른쪽 눈물이 화현한 녹색따라보살은 일체 중생의 사업과 소원을 성취시켜 주는 본존으로서 모든 수행자를 수호하는 여자호법신의 대표 여신으로 신봉되어진다.그리고 왼쪽 눈물이 화현한 백색따라보살은 중생들의 수명을 관장하는 보살이다. 티베트에서는 장수를 기원할때 백색따라보살에게 장수관정을 청하고 백색따라 만트라 기도를 많이 한다.  - [달라이라마의 밀교란 무엇인가 중] 설오스님 편역 -

http://xtopaz.blog.me/6905628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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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너(Darner)는 '꿰메는 사람'이라는 뜻이 있는 단어입니다.

꿰메는 사람이라고 하면, 악의 신 '세트(Seth)'에게 죽음을 당하여 시체가 14조각으로 토막난 후 이집트 전역으로 흩어진 죽음의 신 '오시리스(Osiris)'의 몸통을 극구의 노력을 기울여서 하나하나씩 꿰멘 이집트 최고의 여신 '이시스(Isis)'가 떠오릅니다.

'오시리스 &  이시스'는 부부로서 위의 내용에서 소개된 바벨론 최고의 부부신(夫婦神)인 '니므롯 & 세미라미스'의 이집트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화보는 6명의 빅스 그룹원들이 꾸밈없는 상태로 상의를 탈의한 채 그대로 나옴으로써 '6명의 남자들'이라는 의미를 강조하였습니다.

6명의 남자들이라 하면 '식스맨(Sixth Man)'이 떠오릅니다.

식스맨은 농구에서 5명의 주전선수를 제외한 벤치 멤버 중 가장 기량이 뛰어나 언제든지 투입할 수 있는 선수로서 대체 투입 1순위의 후보선수를 가리키는 말로서, 주전선수의 체력이 떨어졌거나 경기의 흐름을 바꿀 때, 또는 부상당한 선수가 생겼을 때 기용됩니다.

식스맨을 주제로 한 영화도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대.다.나.다.너'의 숨은 뜻 및 빅스의 역할을 종합해보면,

빅스는 중생을 구제하다가 한 순간의 방심으로 몸이 천 갈래 만 갈래로 조각나버린 타라 보살을 다시 꿰메기 위해 긴급히 투입된 위대한 식스맨이라는 뜻이 됩니다.

뮤비의 게시일 및 상영시간을 살펴보겠습니다.

2013.7.30에 게시하였습니다.

7월 30일은 1975년도에 화물 운송 노조의 지도자로서 막강한 권력을 휘둘렀던 '지미 호파(Jimmy Hoffa)'가 디트로이트(미국 미시간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미시간 주 남동단 웨인 군의 중심 소재지)에서 의문스럽게 실종된 날(1975.7.30)이기도 합니다.

일루미나티 카드에도 지미 호파가 소개되고 있으며, 카드를 보면 지미 호파는 일루미나티에 의해 증거를 남기지 않고 제거되었음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2013.7.30은 올해의 211번째 날인데, 211은 47번째 소수이며, 47은 은[Ag]의 원자번호입니다.

일루미나티는 은(銀)에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치러야 할 댓가'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며,

47은 '히트맨(Hit Man)'이라는 게임 및 영화에서 등장하는 총잡이 살인청부업자의 코드네임(작전명)이기도 합니다.

즉, 게시일은 빅스가 히트맨이 되어서 지미 호파를 처리할 때처럼 증거를 남기지 말고 확실하게 일처리를 하기를 기원한다는 의미가 있는 날에 게시하였습니다.

상영시간은 3분 40초입니다. 즉, 220초입니다.

220은 22의 10배수로서 22의 의미를 강화한 수이며, 22는 카발라 의식의 주체가 되는 생명나무의 세피로트들을 연결해주는 22개의 통로이므로, 뮤비의 상영시간은 카발라 의식이라는 의미를 강조하였습니다.

빅스(VIXX)의 철자를 숫자화하여 더하면 'V(22)+I(9)+X(24)+X(24)=79'가 되는데, 79는 22번째 소수이므로 그 상영시간의 의미를 더해주며,

'대.다.나.다.너'의 작사자인 김이나 작사가 역시도 1979년생으로서 상영시간의 의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한편, '대.다.나.다.너'의 곡명은 김이나 작사가가 원하는 곡명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김이나 작사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좌절하는 모습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때문에 '대.다.나.다.너'는 곡명이 정해지는 단계에서 어딘가로부터의 압력이 가해졌음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뮤비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뮤비의 처음 시작부터 텔레비전이 등장합니다.

텔레비전은 Cable TV(케이블 티비), Don't Touch That Dial(그 다이얼을 만지지 마), Saturday Morning Cartoons(토요일 아침 만화영화)라는 제목의 일루미나티 카드들에서도 유추해볼 수 있듯이, 대중들을 세뇌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여 일루미나티의 신세계질서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텔레비전은 엘지(LG)사의 것을 쓰고 있습니다.

LG는 럭키 금성(Lucky Goldstar)의 이니셜이지만, 일루미나티에게 있어서의 L은 루시퍼(Lucifer)의 이니셜이고, G는 프리메이슨의 신념이 담긴 상징문자입니다.

LG의 로고는 빨간색 태양처럼 생긴 내부에 G가 자리잡고 있고, G 내부에는 L이 자리잡고 있는 형태입니다.

태양은 일루미나티가 숭배하는 광명의 천사 루시퍼의 대표적인 상징입니다.

즉, LG의 로고를 일루미나티 및 프리메이슨의 입맛대로 해석한다면, '루시퍼 안에 프리메이슨이 있고, 프리메이슨 안에 루시퍼가 있다'는 의미가 됨으로써, 루시퍼를 향한 '일루미나티 & 프리메이슨'의 일편단심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텔레비전 내부에 보이는 장면에서는 아치형 문이 보입니다.

아치형 문은 프리메이슨의 '태양 및 황도 12궁 찬양' 정신을 담고 있는 대표적인 건축양식입니다.

아치형 문을 만들 때, 가운데에 있는 돌은 맨 마지막에 끼워넣는 돌이자 태양을 상징하는 돌입니다.

프리메이슨의 조직원임을 밝히는 데 쓰는 인장 역시도 이러한 아치형 문의 가운뎃돌을 본뜬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빅스 그룹원들이 방 안에서 난장판을 치고 있습니다.

규범 및 질서가 없어지고 무정부주의(Anarchism)가 도래한 사회(Society)를 암시합니다.

'진리의 꽃'이 그려진 공이 보입니다.

진리의 꽃은 불교 사찰의 단청 작업 때 빠지지 않고 그려지는 가상의 꽃으로서, 약 7만년 전에 하나님의 '불의 비' 심판을 받아 멸망한 '레뮤리아 제국'의 국화인 연꽃과 일루미나티가 숭배하는 광명의 천사 루시퍼의 대표적인 상징인 태양을 반반쯤 반영하여 만든 가상의 꽃으로서 일루미나티에게 있어서는 '광명의 꽃'이라고 불리는 꽃입니다.

즉, '진리의 꽃'의 실상은 루시퍼를 찬양하고, 레뮤리아 제국을 재건하여 하나님께 재도전하겠다는 일루미나티의 의지라는 뜻이 있는 가상의 꽃입니다.

다트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한번 손에서 벗어난 다트 촉은 그 움직임이 멈추기 전까지는 거두어들일 수가 없으며, 다트 놀이는 한가운데를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즉, 다트 놀이를 하는 퍼포먼스를 보임으로써 일루미나티가 그동안 길게잡고 계획했던 계획(Plan)을 과감하게 추진할 때가 되었음을 암시합니다.

신시내티(Cincinnati)라는 글자가 적인 옷을 들어올리며 강조하고 있습니다.

신시내티는 미국 오하이오주(州) 남서부에 있는 도시입니다.

하지만, 그점을 강조하려고 옷을 들어올린 거 같지는 않습니다.

신시내티(Cincinnati)의 'cincin'은 인도네시아어로 '체인 고리'라는 뜻이 있는 단어입니다.

체인 고리는 일루미나티의 하부조직인 '오드 펠로즈(Odd Fellows)'의 상징이며, 이러한 체인 고리는 메이슨 계열끼리의 연대의식을 상징합니다.

신시내티(Cincinnati)의 'nati'는 일루미나티(Illuminati)의 나티(nati)로서 '타고난 자'라는 뜻이 있는 단어인 나투스(natus)의 복수형 명사입니다. 

즉, 신시내티(Cincinnati)가 적힌 옷을 들어올리는 퍼포먼스는 "우리 메이슨 계열들은 단단한 연대의식으로 뭉쳐있으니 한번 덤벼봐라"라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연녹색 자전거를 타고 다닙니다.

실내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는 것은 비상식적인 질서 파괴 행위이므로, 사이클 갱(Cycle Gang)다운 행위를 하는 셈입니다.

또한, 연녹색이라 하면 요한계시록 6장에서 4번째 봉인이 풀렸을 때 등장하는 '연녹색 말을 탄 기수(Pale Horse Rider)'를 떠올리게 합니다.

이 기수는 죽음과 전염병을 상징하는 무서운 기수로서 땅의 1/4에 해당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테니스를 치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테니스를 친다는 것도 비상식적입니다.

테니스(Tennis)의 이니셜인 T는 일루미나티에게 있어서는 '타우의 십자가(Tau Cross)'를 상징하는 문자입니다.

타우의 십자가는 성 프란체스코의 십자가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십자가로서 고대 이집트 지역에서 영생과 건강을 기원하는 종교적 상징물로 사용된 십자가입니다.

SK 텔레콤의 브랜드 중 하나인 '생각대로 T'도 타우의 십자가가 가지는 성격에 부합합니다.

즉, 실내에서 테니스를 치는 퍼포먼스를 함으로써 기존 질서를 깨뜨리고 일루미나티 자신들의 생각대로 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한 셈입니다.

'정의의 손(Hand of Justice)'으로 자신의 머리를 툭툭 치고 있습니다.

정의의 손은 세상에서 벌어지는 특정한 일에 신이 개입하거나 그 일을 승인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 손입니다.

일루미나티에게 있어서의 신은 루시퍼입니다.

즉, 정의의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툭툭 치는 퍼포먼스는 일루미나티가 자신들의 생각대로 일을 진행하는 것을 루시퍼가 허락하였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짐승인 '바포메트(Baphomet)' 역시도 정의의 손 싸인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방 안에 수박 모양의 비치볼 및 빨간색의 주사위가 보입니다.

수박은 인간의 머리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채소열매입니다. 일루미나티 카드 중에서도 수박(Watermelons)이라는 제목의 카드가 있으며, 카드를 보시면 인간의 머리를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에 적합한 인간으로 개조시키는 듯한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빨간색은 피, 전쟁, 살육, 혁명을 상징하는 색이며, 주사위는 영어로 'die'라고 쓰는데 이것은 '죽다(die)'와 동음이의어입니다.

즉, 수박 모양의 비치볼 및 빨간색 주사위를 보여줌으로써 신세계질서에 적합한 인간으로 개조되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암시로 풀이됩니다.

장미 꽃잎이 하늘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장미는 일루미나티의 하부조직인 '장미십자회(Rosicrucians)'의 상징이며, 이 조직은 마법 및 연금술 등등에 특히 관심이 많은 조직입니다.

장미 꽃잎이 하늘로 올라가면서 방 안이 조금 정리가 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장미십자회도 신세계질서를 수립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의미가 됩니다.

한편, 장미 꽃잎이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은 넥슨(Nexon)사의 국내 최초 온라인 게임인 '바람의나라'의 궁사 직업의 일격 필살기인 '선풍화우(旋風花雨)'를 썼을 때 도출되는 이미지입니다. 이 마법은 게임 내에서 굉장히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마법이지만, 체력의 거의 대부분을 소진하기 때문에 이 마법으로 상대를 죽이지 못하면 자신이 죽을 각오를 해야만 하는 마법입니다.

즉, 장미 꽃잎이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장미십자회를 비롯한 메이슨 계열 조직들이 사생결단을 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성경책처럼 생긴 책을 찢고, 그 찢겨져 나온 장을 다른 그룹원이 받아서 새로운 책에 붙여넣는 퍼포먼스를 합니다.

마치 훼손된 '켈즈의 서(Book of Kells)'의 일부분을 성경책으로 때워넣어서 일루미나티 자신들만의 새로운 교리를 만들어내는 듯한 퍼포먼스입니다.

참고로, 켈즈의 서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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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켈즈의 수도원이 소장했다가 현재는 더블린의 트리니티 컬리지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켈트계 장식사본의 대표작. 다소 가장자리가 훼손되었으나 33x25cm의 대형 양피지 339엽(다소 분실됨)으로 되어 있는 복음서로, 문장은 정연한 온샬 자체(字體)로 기입되고 행간이나 여백의 도처에 조수, 인간 등이 그려 넣어져 있다. 특히 전 페이지 크기의 장식 대문자는 나선문, 동물 조뉴문(組紐文, 트와이닝)등이 현미경적 섬세성을 보이며 그려 넣어져 있고, 대담한 구상으로 완성시킨 희대의 것이다. 그외 동물 등을 풍부하게 그려넣은 대관표(對觀表), 사복음서기자(四福音書記者), 성모자, 그리스도의 상, 또한 ‘그리스도의 유혹’ ‘그리스도의 체포’의 두 설화도가 첨가되어 있는 것이 주목된다. 섬세함을 간직한 장식적 감각이나 호화로운 색감 등에서 켈트계 사본화의 정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800년경, 아이오나 수도원에서 제작된 작품으로 추정된다.  - 미술대사전(용어편), 편집부, 1998, 한국사전연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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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에 있던 연기를 빨아들이는 모습이 불을 끄는 소방관의 모습을 닮았습니다.

조만간에 방화사건 혹은 폭탄 테러로 인한 화재발생이 있을 것임을 암시하는 듯합니다.

감시 카메라처럼 생긴 소화전 및 상표등록의 이니셜인 [ⓡ]에 금지선이 그어진 형태의 문양이 그려진 표지판이 등장합니다.

즉, 사탄의 왕국이 수립되면 철저한 감시하에서 개인의 자유가 제한되며, 상표를 등록하는 것도 마음대로 할 수가 없으며, 일루미나티에 의한 독점(Monopoly)이 이루어질 것임을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종려나무가 등장합니다.

종려나무는 영어로 'Lady Palm'이라고 쓰며, 이는 곳 '여자의 손바닥'이라는 의미가 되며, 일루미나티는 존경하는 여자의 손바닥 즉, '미리암의 손'을 자신들의 조직의 안녕을 기원한다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종려가무를 등장시킴으로써 일루미나티가 하는 일에 미리암의 가호가 깃들기를 기원한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화장지를 마구 뽑아서 뿌립니다.

화장지는 티슈(tissue)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 단어는 다세포 동물을 이루고 있는 조직이라는 뜻이 있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즉, 티슈(tissue)를 널리 퍼뜨림으로써 여러개의 메이슨 계열 조직들이 세상 구석구석으로 널리 퍼져서 다 같이 한 뜻으로 세상을 주무르자는 의지를 표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농구 골대가 벽에 설치되어 있으며, 그룹원 중 한 명이 야구 배트를 들고 있습니다.

농구(Basket Ball) 및 야구(Base Ball)의 이니셜은 BB로서 빅브라더(Big Brother, 정보의 독점으로 사회를 통제하는 관리 권력, 혹은 그러한 사회체계를 일컫는 말)의 이니셜과 같습니다.

일루미나티가 빅브라더 세상을 간절히 꿈꾸고 있음을 여기서도 알 수 있습니다.

눈이 각각 V자 형태이며,  왕관을 쓰고 있으며, 괴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캐릭터가 그려진 옷을 입고 있습니다.

두 개의 V자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데 사용된 바브(VAV)못을 상징하며, 왕관은 왕 및 왕권을 상징합니다.

즉, 예수님을 상징하는 캐릭터이지만 괴상한 모습을 하고 있음으로써 '나사렛 사람 예수, 유다인의 왕'이신 예수님을 조롱하고 있습니다.

육망성이 그려진 공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육망성은 남녀의 결합을 상징하는 문양으로서 일루미나티의 중요한 상징 중 하나이며, 시오니즘(Zionism)을 상징하는 문양이기도 합니다.

1948년도에 시오니즘으로 인해 이스라엘이 건국되었습니다.

덧붙이자면, '대.다.나.다.너'의 부제목인 'G.R.8.U'는 숫자화 하여 더하면 G(7)+R(18)+8+U(21)=54가 되며, 올해의 54번째 날은 2월 23일이며, 달과 일을 붙이면 223이 되는데, 2013.8.11이 올해의 223번째 날이며, 223은 48번째 소수이며, 48은 시오니즘 운동으로 이스라엘이 건국된 년도인 1948년도에 해당하는 수입니다.

그러므로 일루미나티는 2013.8.11에 제2차 시오니즘을 위한 어떠한 일을 꾸미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2차 시오니즘은 적그리스도가 기적에 가까운 일을 행하고, 사람들에게 메시아(Messiah)인 것처럼 보인 후에 예루살렘에 안착하여 예수님 행세를 하려는 수작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액자가 붙어 있던 벽이 부서지고 새로운 무대가 펼쳐집니다.

액자(frame)에서 파생된 단어인 'framework'는 체계, 체제라는 뜻이 있는 단어입니다.

즉, 제2차 시오니즘을 통하여 적그리스도가 예루살렘에 안착하게 되면 새로운 체계, 체제가 시작된다는 암시입니다.

새로운 무대로 왔습니다.

빅스 그룹원들이 일루미나티의 이원론 사상을 반영한 대표적인 상징인 체크무늬 옷을 입고 있습니다.

빅스 그룹원들 중 가운데에는 엔(N)이 자리잡고 있는데, N은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의 이니셜입니다.

참고로, 엔의 생일인 6월 30일은 평년을 기준으로 181번째 날인데, 181은 42번째 소수이며, 42는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이 용으로부터 '마흔 두 달 간 일할 권세'를 받은 기간에 해당하는 수입니다.

일루미나티는 사소한 것 하나도 굉장히 신경을 쓴다는 점을 여기서도 알 수 있습니다.

빅스의 마스코트인 로빅(ROVIX)이 마무리 짓습니다.

로빅은 일루미나티의 시초격인 '템플 기사단(Ordre des Templiers)'의 투구 및 셈족(族)이 섬기던 신으로서 우상숭배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몰렉(Molech)' 신의 뿔을 반반쯤 반영하여 만들어진 형태입니다.

로빅의 이마에는 바포메트의 승리(Victory)를 기원하는 V자 문양이 있습니다.

깨어 있어야겠습니다.

[주를 향하여]

감사히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