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교회에 보내며 망치는 방법!

<군대에서 교회 나가게 하는 방법>전방의 한 부대 중대장은 다음 주일 예배에는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장병들이 참석하도록 하라는 사령관의 지시를 받았다. 단, 장병들에게 교회에 나가라는 명령은 절대하지 말라고 했다. 중대장은 아무리 궁리를 해도 묘책이 없어서 나이 많은 중대 선임 하사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랬더니 금요일 중대 내에 다음과 같은 공고가 붙었다. “알림” 완전 군장 차림의 열병식 훈련이 일요일 11시에 실시됨.단, 주일 11시 예배에 참석하는 자는 열병식 훈련에서 제외됨 ------------ 제가 아는 어떤 성도님은 자녀를 교회 가도록 하려고 돈을 준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방법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는 아마도 생각할 겁니다. “교회는 내게 이익이 있기 때문에 가는 곳이야”  교회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내게 어떤 이익을 주기에  내게 친목이란 사회성을 주기에  내게 공동체라는 안정감을 주기에 교회를 가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교회에 가는 목적은 오직 하나여야 합니다.  바로.. 예수님 때문에 말입니다.   아이에게 편법을 가르치지 마십시오.  끊임없이 아이에게 진정성을 가지고 이야기하십시오.  “너를 살리신 분을 만나려고 교회에 가야 한다.”라고  진심은 반드시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거짓과 편법은 결국, 더 큰 피해를 양산할 뿐입니다. by 무심천  <p class="a" style="background-image: initial;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 background-position: initial; background-repeat: init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