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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랑 이야기 빈집/ 기형도
차꽃 추천 0 조회 336 09.02.23 01:5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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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23 14:52

    첫댓글 한 구절 한 구절이 가슴을 파고드네요. 기형도 시집은 저도 한권 가지고 있습니다. 시를 아주 좋아하는 제 후배가 보물처럼 선물해줬지요. 그때는 미처 몰랐는데 뒤늦게 그 마음이 느껴져서 때론 그 몇구절에 울컥 울고싶기도 합니다. 후미진, 젖은, 비어있는... 그곳을 기억하게 돼요.

  • 작성자 09.02.23 16:22

    보물처럼 이라는 말 맞아요!저도 그렇게 은밀하게 아껴서 야금야금 꺼내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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