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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5월 22일 연중 제7주간 목요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799 08.05.22 04:5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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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22 08:01

    첫댓글 작은 배려로..........^^ 늘 겸손하게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줄 알았던 그의 따듯한 리더십....... 정말 아름답군요.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08.05.22 08:25

    배려할줄 아는 낮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리며,,,

  • 08.05.22 10:09

    신앙인으로 살아간다는 거 쉽지 않다는 거를 요즘 절실히 체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력할거입니다. 내안에 사랑이 마르지 않도록......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05.22 10:11

    감사합니다. 신부님!!!

  • 08.05.22 10:51

    소금의 짠맛과 배려...배려, 사랑...그것이 삶에 맛을 더하는 것인가봐요. 밍숭맹숭... 아무 맛 없이 살아온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내 안에만 파묻혀있는것 같고요.. 소금은 뿌려져야 하고, 짠맛을 내야해요. 적극적이어야 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야하고 종국에는 녹아서 사라져야해요.. 기본적으로 사람은 소금의 성질을 가진거고요.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 제 자신의 쓸모를 모르는것 같습니다. 아주 작은것에 충실한것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알았어요. 작은일들만 찾아다니는 노력이 필요함도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 08.05.22 11:19

    소금의 짠맛...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맘으로...

  • 08.05.22 11:45

    그래요 .신부님! 시간이 없다는 이유! 자주 부모님께도 소식을 전하지않는 이불효을 반성 하며 오늘은 잊고 살았던 친구들 에게도 소식 전할랍니다...감사해요!!!!!

  • 08.05.22 11:56

    감사합니다.

  • 08.05.22 13:24

    어제 일산에 사는 빨가둥이 칭구한테서 전화를 받았지요. 저는 대뜸 야! 너 살아는 있었던거야? 전화도 한번 없구... 했더니, 칭구왈.. 그러는 넌...ㅠ.ㅠ 전화기에 손만 뻗으면 닿는데 왜이리 버튼 누르기에 인색헀는지... 칭구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연락좀 자주하고 나이 들어감에 위축되지 말자며 서로를 위로하는 말로 전화를 끊고는... 내게 주신 소중한 인연들에게 그간 너무 무관심했던건 아닌지 반성해봅니다.

  • 08.05.22 13:51

    ~아이고~`예수님 오늘은 억~쑤로 겁나는 말씀을 해 주시네요....저는노~~상 죄짓고사는데,,,불소금??? 퍼`~득 고백성사볼게요~~기다리세요~~~그런데 왜그렇게 미울까요?? 평생웬수~~~`

  • 08.05.22 18:15

    오늘 거짓말 같이 40여년만에 초등 동창을 만났지요~~세월이 흘렀어도 ,얼굴은 쉬이 알수 없었어도,,정말 반가웠습니다. 한 친구는 한 동네에 15년을 함게 살았더군요~~무심함이,,여유가 없었다는 핑계가 부끄러웠습니다.. 긴 터널을 지나왔으니, 이젠 함께하며 정을 나누고 싶습니다.

  • 08.05.22 23:57

    아멘^^

  • 08.05.23 01:47

    저에게 주신 소금을 잃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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