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eard a voice so pure and easy..
a songbird singing for me..
I had no choice.. only to listen..
and surrender to her world...
And she will fly over the rainbow..
She will walk in fields of gold..
And when she sings from the high walls of Heaven..
Will the angels cry like me..?
At first alone..
then with hundreds around me..
Enchanted by her song..
But as the day is done..
and the darkness is falling..
The songbird sings no more...
And now she flies over the rainbow..
And she walks in fields of gold..
And when she sings from the high walls of Heaven..
Will the angels cry like me..?
And when she sings from the high walls of Heaven..
Will the angels cry like me..
will the angels cry like me...?
너무도 순수하고 익숙한 목소리를 들었네..
나를 위해 노래하는 한마리 새를..
속절없이 나는 들을 수밖에 없었네..
그리고 그녀의 세계에 빠져들고 말았네..
그 새는 '무지개 너머'로 날아가겠지..
그녀는 '황금벌판'을 걸어가겠지..
그녀가 천국의 높은 벽 위에서 노래할 때도
천사들은 나처럼 눈물을 흘릴까..?
처음엔 혼자..
그러나 내 주위 수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노래에 매혹되었네..
그러나 빛이 다하고 어둠이 내리자..
그 새는 더 이상 노래하지 않게 되었네..
그리고 지금 그녀는 무지개 너머를 날아다니네..
활금 벌판을 걸어다니네..
그녀가 천국의 높은 벽 위에서 노래할 때도
천사들은 나처럼 눈물을 흘릴까..?
그녀가 천국의 높은 벽 위에서 노래할 때도..
천사들은 나처럼 눈물을 흘릴까..?
지금 나처럼..눈물을 흘릴까..?
첫댓글 아트힐에 오시는 님들께~^^
멋진 3월 맞이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카페지기 존님께 감사의 인사드리면서
수고하시는 많은 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드리면서~~^^
향이 천리까지 간다는
천리향~놓고 갑니다~^^
향기 가득한~한주 되시어요~^^
3월 둘째날 칸타빌레님이
노래하는 새로 오셨군요..
음~~~ 이 달달한 천리향이
카페가득 채우고 김천까지..
제가 좋아하는
크리스 디 버그의
순한 목소리가 봄을 부릅니다
잘~~ 들었습니다 ^(*
포근이님~감사합니다~^^
필명 같이 포근해보이셔요~^^
포근이님께서 올려주신
아름다운 야생화꽃 감상
잘 하고 있답니다~^^
이 아련한 추억의 노래,
어디서 들려오는 걸까....
마음을 적시며 울 듯한
마음으로 왔습니다.
들꽃 한 아름 안고요.
누군가에게 드려야 할 것만 같아서...
고운 님의 노래였군요.
그 노래 아름다워
눈을 감고 젖은 마음으로 듣고 또 듣고...
songbird가
아름다운 천상의 세상을
꿈처럼 날고 있습니다.
하얀 나래 가득 펼치고
우아한 몸짓으로
아름다운 밤하늘을 흐르며
날아갑니다.
별이 쏟아지는 꿈꾸는 세상을,
은하수가 흐르는 아름다운 세상을...
가득히 피어있는
붉은 장미의 하늘 위를...
꿈이 피어나고
사랑이 피어나고...
3월이네요.
그대의 고운 향기가
들을 스치니
파릇파릇 새순들이 수줍은 듯 얼굴을 내밀고
꽃망울 톡톡 터지는 소리.
고운 들꽃들이 피어나
환희의 봄을 맞습니다.
이리도 아름다울까,
이리도 향기로울까,
이리도 다정할까...
우리 고운 님,
우리 사랑 님.
꿈꾸는 봄,
기쁨 가득한 봄,
행복한 봄 되시어요.
나 또한 이렇게 행복해요.
봄꽃처럼 웃으며...^^
들꽃 한 아름으로는 모자라는...^^
고마워요,
사랑해요.^^
@songbird songbird 님을 위한 노래네요!!!
구구칸타빌레님, (ㅎ)
부드러운 목소리의 달콤한 노래 잘 듣고 갑니다.
@songbird 크리스 디 버그의 노래 좋아하는데~
아트힐에서 송버드님의 필명을 보곤
마음이 끌리더라구요~ㅎㅎ
올려주신 음악과 글도 좋았고
정겨운 댓글에 마음이 더 많이 갔지요~^^
그래서 언젠가는 이곡을
송버드님을 위하여
올려드려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
많은 분들께서도 좋아하시니
정말 기쁜 마음입니다~^^
송버드님의 댓글에
행복한 이시간이여요~^^
좋은 밤 되시고~~
다시 인사나눠요~^^
감사합니다~^^*
@99cantabile 님.
촉촉이 봄비 오는 아침,
님의 노래를 다시 들으니
따듯하게 차오르는 마음,
눈물 글썽이며 다시 왔습니다.
따스하게 스며드는 님의 고운 사랑이
나를 기어코 울리네요.
아름다워서...
한없이 행복해서....
이런 감사한 행복을
감히 내가 받습니다.
고운 꽃 들고
님 앞에 섭니다.
맑고 고운 소녀가 되어...
이 마음,
어떻게 해야 다 보여드릴 수 있을지...
꿈을 꾸게 하는
부드럽고
포근한 목소리,
아련한 그리움의 크리스 디 버그, songbird!
봄비처럼 촉촉이 젖으며
고운 떨림의 감사한 아침입니다.
고운 님.
행복해요, 정녕 꿈은 아닌데...^^
크리스 드 보그..이 사람 정말 노래 잘하죠? 노래들도 어찌 그리 사연을 담고 잘 전해지는지...
송버들님 오늘도 생큐`~~ ㅎㅎ
존님~~안녕하세요~^^
아트힐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기쁜 마음으로~~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아트힐은 참 정겨운곳이라
생각을 하고 있어요~^^
존님께 늘~~감사한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감사합니다~^^*
3월의 시작~
감사한 노래와 함께~^^
이르네님~~멋진 3월 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면서~~소중한 댓글~감사드려요~^^
제가 좋아하는 분인데.. 감사합니다.
해아님~~~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멋진 3월~
행복한 3월~
되시길~~바랍니다~^^*
노래를 들으니 어지러운 마음이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해맑음님~~반갑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고
3월을 맞이하여~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면서~~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멋진 곡 한참 듣고갑니다~~